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0월 19~20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서 드림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공과 2학년 이동찬·이승현 학생이다. 이들은 컴퓨팅 사고력과 로봇 제어 능력을 측정하는 미션 챌린지와 ‘빙 이미지 크리에터’에서 주어진 주제어에 적절한 명령어를 활용해 원하는 AI 이미지를 생성·제출하는 드림 챌린지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수상 학생은 “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공부했다. 정말 즐겁고 신기했다. 앞으로도 더 공부
고덕초등학교(교장 조성태)는 10월 27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최우수상(1위)를 수상했다.수상작은 소규모 농촌 학교인 고덕초등학교에서 방학 중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합심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라는 제목의 작품이다.‘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리수거의 문제를 저학년 학생들이 선생님의 분리수거 문제를 지적하며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재미를 통해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해 제작
대흥고등학교(교장 김종윤)는 10월 13~19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세팍타크로팀이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2021년 창단한 대흥고 세팍타크로팀은 남고부와 여고부로 구성돼 있다.신동열 교사는 “대흥고 세팍타크로 팀은 인문계 고교의 스포츠클럽팀으로 학업으로 인한 부족한 운동량과 열악한 시설 등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끈끈한 팀워크와 분위기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체육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팀원들을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국내의 다양한 요리 대회에서 잇따라 상을 받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학교에 따르면 올해 학생들은 △2023 전국기능경기대회 △제6회 한우요리경연대회 △2023 예산글로글푸드챔피언십 △2023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대회에 다수 참여해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이여진(외조과 2학년) 학생은 10월 14~20일 대천일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상(4위)을 차지했다. 강민지(외조과 2학년) 학생은 10월 14일 경기도 안산 한국호텔관광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10월 31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할로윈 축제 대신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학생들은 각자 가져온 의류,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과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간식과 상품을 쿠폰으로 구매했다. 이날 미처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한 6학년 학생은 “바자회를 준비하고 부스를 운영하면서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서 행복했다”고, 4학년 학생은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0월 28일 꿈끼 학습발표회를 열고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학년별로 펼친 피아노, 오카리나, 통기타 등 학생들의 연주 실력에 함께 한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환경을 주제로 각색한 신별주부전 연극은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지구의 생명을 살리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구수한 우리 가락 ‘사랑가’를 들으며 국악의 전율을 느끼고 e스포츠 준우승에 빛나는 드론 축구 미션쇼와 시 낭송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뽐냈다.3남매를 둔 한 학부모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10월 31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2회 특수 한마음 예술제에 본교 2학년 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핸드벨, 우쿨렐레, 합창 등을 연주했다.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2학기 동안 월요일마다 학교에 남아 악보 보는 법과 악기를 연습했다. 공연장에서 우쿨렐레로 ‘조개껍질 묶어’를, 합창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핸드벨로 ‘오버 더 레인보우를 선보여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무대에 올라 친구들과 합창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너무 벅차다. 한 해 한 해 아이가
대술초등학교(교장 구미순) 학부모 학습공동체인 '더불어 함께 푸른 솔'은 10월 31일 천연화장품 만들기 연수를 했다.친목모임을 겸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천연화장품으로 자신의 피부병부터 치유했다고 하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피부에 좋은 수십가지 천연재료를 배합해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순 교장은 “곧 열릴 학예회와 마지막 남은 학사일정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학부모들이 서로 고충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8~29일 윤봉길청소년단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바른 역사·가치관 함양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윤봉길청소년단은 군산 일대를 탐방했다.학생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근대화거리 등 군산 일대를 돌며 역사 체험과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골든벨 대회를 했다. 윤봉길의사 수암체육회의 정신을 잇고자 수암체육대회를 통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2일차에는 갯벌 생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시청하고, 수라갯벌을 체험했다. 한 새로운 식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윤봉길청소년단은 군내 초중고생으
예산여자중학교(교장 홍석낙)는 10월 26일 방과후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사제동행 ‘소소함&소중함’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연계학교인 예산여중은 교육적 성장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소통통로를 마련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고 긴급위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1명과 학생 2명씩 매칭하고 작은 공예 활동 뒤 간식을 나누면서 학교와 가정생활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
예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숙) 학생들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가 10월 26일 ‘2023 충남학생음악축제’에 참가했다. 1995년 창단 뒤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수많은 관악 인재를 배출해 온 윈드오케스트라는 매주 화·목요일 방과 후 시간에 연주 능력과 음악적 소양을 키우고 있다. 예산초는 음악에 대한 소질과 애정이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관악 악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23~27일 ‘대흥, 가을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자율특색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마음을 잇다(FALL IN BOOK) △환경과 함께의 가치를 잇다(ALL TOGETHER) △꿈을 잇다(LOOK FOR DREAM) △한글로 우리 것의 소중함을 잇다(LINE WITH 한글) 4개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가을의 색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먼저 ‘대흥, 책과 마음을 잇다(FALL IN BOOK)’에서 이욱재 환경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예산교육지원청은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예산군 중등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체육예술제’를 열었다.이날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인 신암·임성·신양·광시·대술중 5개교 15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축구·피구·단체줄넘기·줄다리기·파도타기 등 체육경기와 밴드·관악·댄스 등 총 15개 팀의 예술공연을 뽐냈다.김종하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학교간 소통과 공감으로 작은학교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 발전하는 미래학교로서 농촌의 작은 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
수덕초등학교(교장 박동수) 보건동아리 수벤져스 학생들이 25일 수덕사에서 몸 튼튼·마음 튼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학생들은 9월 18일~10월 20일 5주 동안 몸과 마음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표로 주 1회 체지방 측정과 일일 운동(스트레칭, 유산소, 스쿼트 등)을 했다.마지막으로 수덕사에서 전통차와 함께하는 명상시간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고, 건강한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음식에 대해 경험하는 등 스스로의 긍정적인 성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학생은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변화를 느껴 자신감을 얻었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14~20일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경기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해 은·동메달을 수상했다.노희돈 교사는 “출전 학생들이 1년 동안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난장앤판 공연단을 초청해 국악 한마당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전통 연희 공연단인 난장앤판 공연단은 우리나라 고유의 연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물놀이, 판소리, 사자탈춤, 남사당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소리꾼의 노래에 맞추어 추임새를 넣고, 공연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는 등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갔다.권완중(6) 학생은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악기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 더 반가웠다”며 “국악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는 직접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이전 상황과 같은 수준에서 치러질 전망이다.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 코로나19 이후 별도 시험장 없이 일반시험장 50개를 운영하며, 시험장학교에 도감독관을 파견해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은 24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장학교 도감독관 5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능시험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날 연수는 △2024학년도 수능시험 운영 방법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 △시험장 운영과 감독업무 유의
용동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24일 소규모체육관 ‘용동꿈터’ 개관식을 했다.5~6학년 학생들의 식전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 개관식은 체육관의 건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등을 통해 새로 건립한 ‘용동꿈터’가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했다.용동꿈터는 학교가 소규모강당 증축사업으로 지난 2022년 11월 10일에 착공했다. 376.63㎡ 면적에 배드민턴 코트, 농구대, 체육교구실, 무대 등을 설치한 최신식 체육관으로 탄생했다.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용동꿈터’는 용동 교육가족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23일 풋살장(조림 행복놀이터) 개장식을 진행했다. 풋살장은 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학교가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풋살팀은 지난해 처음 결성한 뒤 학교 모래 운동장에서 시작해 군 대회 우승, 도 대회 준우승까지 했으며, 개장식 날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개장 축하 공연으로 ‘풋살 친선대회’를 펼쳤다.한 학생은 “‘열망하면 이루어진다.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풋살을 좋아하게 됐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는데 풋살구장은 제 꿈을 응원
예산교육지원청은 예산환경문화시민연대와 함께 20일 예산맑은누리센터에서 환경사랑 실천중심학생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 탐방과 체험활동을 했다.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맑은누리센터의 기능·역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배웠다. 한 학생은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이번에 알게 됐다”며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리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김종하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산의 환경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예산을 살리기 위한 환경 문제를 토론·학습하고, 이를 홍보하는 예산 환경사랑 실천 중심 학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