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8월 31일) 전환됨에 따라 대응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질병관리청은 8월 23일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낮춘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단,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 보호와 유기·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대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하지 않는다.4급 하향에 따라 24시간 이내 모든
예산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약 한 달 전인 7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1049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3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일수가 18일을 넘는다. 누적 확진자는 3만8215명이다. 특히 8월에 들어서 10일까지 예산군 확진자수는 하루 평균 55.6명이다. 60명 이상의 확진자수가 나온 날은 6일을 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수는 늘고 있다. 8월 첫째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34만6695명(일간 4만9528명)으로 지난주 대비 10.5% 증가했다. 7월 셋째주 25만3806명(3만6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확진자 격리기간과 실내마스크 착용은 완화하되, 생활지원제도와 치료비 등 국민지원체계는 유지한다.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경보수준 하향에 맞춰 주요 방역조치 등 대응지침을 개정했다.구체적으로 ■방역조치 △확진자 격리기간-7일 의무→5일 권고 △실내마스크 착용-의원·약국 권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무 △감염취약시설-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대면면회시 취식 허용 △검역-입국후 3일차 PCR 권고 종료 ■지원체계 △치료제-정부 일
우리나라가 코로나19와 함께 한 시간이 3년을 넘어섰다.2020년 1월 첫 환자가 발생한 뒤 KF94방역마스크, PCR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재난지원금 등등 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를 겪었다.예산지역은 7개월여 동안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청정지역’을 유지하다가, 같은 해 9월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16개월 동안 누적 432명을 기록했다. 이후 2022년 3월 1만189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7개월째인 같은 해 11월 8일 3만명을 돌파했다.보건행정은 감염병관리팀·대응팀 등을 꾸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상근무태세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3월 22일 ‘2023년 기본방향’을 발표했다.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1년에 한 번 접종’으로 전환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7일 종료한다.추진단에 따르면 이는 전문가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현재 방역상황과 전국민 면역수준 △백신의 감염·중증·사망 예방효과와 항체지속기간 등 객관적 근거 △접종정책 국민수용도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 정책방향 등을 폭넓게 검토해 수립했다.3월 기준 환자·사망자는 지난해 7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
예산군보건소가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알리는 재난문자를 중단했다.보건소에 따르면 국민피로도 등을 감안한 정부지침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접종·방역조치 변경사항 등 특이사항이 발생할 때만 발송한다. ‘예산군 코로나19 상황알림 누리집(www.yesan.go.kr/intro_corona.jsp)’은 계속 운영해 1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백신접종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가백신’이 BA.4/5, BQ.1, BQ.1.1, XBB, XBB.1, BN.1, BA.2.75 등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예산군에서 7~12일 코로나19 확진자 314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7일 77명 △8일 18명 △9일 75명 △10일 57명 △11일 49명 △12일 38명 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4607명이다.
예산군에서 12월 31일~1월 6일 코로나19 확진자 445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2월 31일 64명 △1월 1일 21명 △1월 2일 89명 △1월 3일 79명 △1월 4일 58명 △1월 5일 63명 △1월 6일 71명이다.누적확진자는 3만4293명, 누적사망자는 51명이다.
예산군에서 12월 17일~30일 코로나19 확진자 807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7일 55명 △18일 33명 △19일 69명 △20일 55명 △21일 69명 △22일 62명 △23일 59명 △24일 57명 △25일 13명 △26일 73명 △27일 69명 △28일 59명 △29일 66명 △30일 68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3848명이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2월 29일 기준 동절기 추가접종률(군내 15.7%, 1만1984명)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51.6%, 60세 이상
예산군에서 10일~16일 코로나19 확진자 588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0일 75명 △11일 31명 △12일 126명 △13일 111명 △14일 109명 △15일 68명 △16일 68명이다.누적확진자는 3만3041명, 누적사망자는 10~12일 3명이 늘어 45명이다.
예산군에서 3일~9일 코로나19 확진자 500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3일 41명 △4일 35명 △5일 83명 △6일 79명 △7일 110명 △8일 71명 △9일 81명이다.누적확진자는 3만2453명, 누적사망자는 5·6일 2명이 늘어 42명이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등을 적극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도에 따르면 그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다. 정부에서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
예산군에서 11월 26일~12월 2일 코로나19 확진자 509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1월 26일 79명 △11월 27일 18명 △11월 28일 104명 △11월 29일 86명 △11월 30일 96명 △12월 1일 65명 △12월 2일 61명이다.누적확진자는 3만1953명, 누적사망자는 1일 1명이 늘어 40명이다.보건소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백신은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3종의 2가백신을 사용하며
예산군에서 19~25일 코로나19 확진자 592명이 발생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19일 76명 △20일 40명 △21일 133명 △22일 96명 △23일 84명 △24일 76명 △25일 87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1444명, 누적사망자는 39명이다.
예산군에서 12~18일 코로나19 확진자 589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2일 87명 △13일 42명 △14일 140명 △15일 86명 △16일 85명 △17일 81명 △18일 68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852명, 누적사망자는 14일 1명이 늘어 39명이다.우리지역은 지난 2020년 9월 10일 첫 확진자가 생긴 뒤 27개월째인 8일 3만명을 넘어섰다. 전체인구 7만9292명(10월 말)과 비교하면 약 2.6명 중 1명꼴(39%)로, 이웃한 지자체(천안시 1.9명, 아산시 2.0명, 당진시 2.1명, 홍성군 2.0명)보다
예산군에서 11월 5~11일 코로나19 확진자 487명이 발생해 3만명대를 넘어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5일 46명 △6일 31명 △7일 95명 △8일 76명 △9일 86명 △10일 73명 △11일 8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263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4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화이자 2가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로써 동절기접종은 모더나 BA.1 기반과 화이자 BA.1 기반을 포함한 3종을 모두 활용한다.18세 이상 기초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예산군에서 10월 29일~11월 4일 코로나19 확진자 311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0월 29일 29명 △10월 30일 11명 △10월 31일 65명 △11월 1일 57명 △11월 2일 40명 △11월 3일 59명 △11월 4일 5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만9776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18세 이상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백신 예약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1일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개시했으며, 같은 달 27일 대상을 18세 이
예산군에서 22~28일 코로나19 확진자 212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22일 25명 △23일 13명 △24일 44명 △25일 38명 △26일 36명 △27일 32명 △28일 2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만9465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26일 ‘코로나19 추가접종 확대계획’을 발표했다.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2가백신(Bivalent Vaccine)’을 활용한다.추진단에 따르면 18세 이상 가운데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마지막 접종이나 확진일 기준
예산군에서 15~21일 코로나19 확진자 173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15일 26명 △16일 7명 △17일 27명 △18일 35명 △19일 30명 △20일 22명 △21일 26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만9253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
예산군에서 8~14일 코로나19 확진자 159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8일 18명 △9일 15명 △10일 17명 △11일 30명 △12일 25명 △13일 34명 △14일 2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만9080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학교방역 관리방안을 논의했다.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19세 이하 감염자 비중이 높고, 인플루엔자와 동반한 가을~겨울철 재유행이 예측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정부는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도 현재 학교방역체계를 유지하
예산군에서 9월 24~30일 코로나19 확진자 195명이 발생했다.보건소에 따르면 △24일 33명 △25일 14명 △26일 48명 △27일 29명 △28일 34명 △29일 13명 △30일 2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만8750명, 누적사망자는 38명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해 착용권고로 전환했다.구체적으로 실외 다중이용시설, 스포츠 경기(관람)장, 유원시설(놀이공원, 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스포츠시설 포함), 50인 이상 행사 등 실외에서 진행하는 모든 활동이 해당한다.실내 착용의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