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예술제를 시작하면서 선서하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학생들이 예술제를 시작하면서 선서하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은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예산군 중등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체육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인 신암·임성·신양·광시·대술중 5개교 15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축구·피구·단체줄넘기·줄다리기·파도타기 등 체육경기와 밴드·관악·댄스 등 총 15개 팀의 예술공연을 뽐냈다.

김종하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학교간 소통과 공감으로 작은학교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 발전하는 미래학교로서 농촌의 작은 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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