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 대흥고등학교
감독·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 대흥고등학교

대흥고등학교(교장 김종윤)는 10월 13~19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세팍타크로팀이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21년 창단한 대흥고 세팍타크로팀은 남고부와 여고부로 구성돼 있다.

신동열 교사는 “대흥고 세팍타크로 팀은 인문계 고교의 스포츠클럽팀으로 학업으로 인한 부족한 운동량과 열악한 시설 등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끈끈한 팀워크와 분위기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체육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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