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수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0월 19~20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서 드림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공과 2학년 이동찬·이승현 학생이다. 이들은 컴퓨팅 사고력과 로봇 제어 능력을 측정하는 미션 챌린지와 ‘빙 이미지 크리에터’에서 주어진 주제어에 적절한 명령어를 활용해 원하는 AI 이미지를 생성·제출하는 드림 챌린지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수상 학생은 “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공부했다. 정말 즐겁고 신기했다. 앞으로도 더 공부하고 싶고 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희 교장은 “전공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람을 느끼고, 미래교육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꿈빛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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