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무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무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0월 28일 꿈끼 학습발표회를 열고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학년별로 펼친 피아노, 오카리나, 통기타 등 학생들의 연주 실력에 함께 한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환경을 주제로 각색한 신별주부전 연극은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지구의 생명을 살리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구수한 우리 가락 ‘사랑가’를 들으며 국악의 전율을 느끼고 e스포츠 준우승에 빛나는 드론 축구 미션쇼와 시 낭송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뽐냈다.

3남매를 둔 한 학부모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받으며 성장하는 조림초가 자랑스럽다”라며 감동했다.

김미향 교장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기둥인 학생들이 멋지고 당당하게 우뚝 서 밝고 아름다운 향기로 모두에게 사랑받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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