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8~29일 윤봉길청소년단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바른 역사·가치관 함양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윤봉길청소년단은 군산 일대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근대화거리 등 군산 일대를 돌며 역사 체험과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골든벨 대회를 했다. 윤봉길의사 수암체육회의 정신을 잇고자 수암체육대회를 통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2일차에는 갯벌 생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시청하고, 수라갯벌을 체험했다. 한 새로운 식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봉길청소년단은 군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의 인물 윤봉길 의사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김종하 교육장은 “윤봉길청소년단원이 이번 행사가 역사교육 뿐 아니라 인성과 환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