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에서는 6월 30일 ‘학교 혁신 동행을 위한 좋은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날 의 저자 신성욱 작가(과학저널리스트)가 강사로 초빙돼 ‘우리 아이의 뇌 발달과 학습’ 강연을 통해,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니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체험, 유의미한 반복 제공 등으로 좋은 경험과 기억을 심어줄 수 있는 주양육자의 관심과 도움이 중요함을 강조했다.한 학부모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 간의 다양한 상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9일 청사 공감실에서 특수교사 31명(특수학급교사 25명, 특수교육지원센터교사 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장애공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설성정 청명초등학교 특수교사는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 및 통합교육’ 강의를 통해,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 사례를 공유했다.한 참여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고충이 있었는데, 지도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나누고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교사간의 소통을 통해 특수교육교원의 전문성 신장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가 6월 29일 화재대피훈련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제 화재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수업과 동영상 교육을 통해 대피요령을 배운 뒤, 수건으로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계단과 휠체어용 경사로를 통해 대피 방법을 연습했다.학교 관계자는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 실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실감나게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2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으로 ‘신난Day’ 스케이트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빙상장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3명의 전문강사 강습을 통해 △안전하게 넘어지기 △걷기 △멈추기 △달리기 등 단계적으로 스케이트 타는 요령을 배웠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너무 미끄러워 잘 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차근차근 배우니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이제 혼자서 속도를 내며 달릴 수 있는데 벌써 체험이 끝나 아쉽다”며 “다음에 또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뿐만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학교밖청소년 또래상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기존에 학교 재학생으로만 구성된 또래상담자를 올해부터 학교밖청소년 과정까지 추진한다. 이는 센터 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적극 돕고 싶어하는 학교밖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양성과정은 12시간 이상의 일정한 훈련이 포함된 ‘솔리언 또래상담 집합교육’과 휴·복학 문제에 대한 상담도 함께 다룬다.수료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의 고민과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캠프, 정기모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하게 된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6월 16일 아침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르고 고운말 캠페인 펼쳤다.이날 학생자치회 바른생활부는 ‘ㅈㄹ, ㅂㅅ, ㅈㄴ’ 등의 자음만 주고 연상되는 단어를 적도록 했다. 이들은 ‘언어는 인격입니다, 멍든 세상 밝은 세상,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한 학생은 “처음 자음 퀴즈를 주고 단어를 적으라고 했을 때, 우리가 딱 연상되는 단어가 그리 좋은 뜻이 아니었는데, 막상 친구들이 적은 단어들을 보니 이런 단어도 있었구나 새삼 생각다”며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29일 6회기 동안 2023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집밥요리와 간식만들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협력해 군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프로그램 3회기, 가정 프로그램 3회기로 나눠 운영한다.한 가족은 “집에서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고 싶어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손쉬운 요리 레시피도 얻어갈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종하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9~20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재난안전 △생명존중 등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학교 관계자는 “안전체험학습과 교내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있다. 과정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26일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유아들은 차도와 인도에 대한 개념과 횡단보도 5원칙을 배우며, 교실에 꾸며진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는 체험을 했다. 유아들은 “앞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것 같아요”, “횡단보도 5원칙 잘 지키도록 노력할 거예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최인순 원장은 “유아들이 등하원을 하면서 많은 횡단보도를 지나다니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안전한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6월 19~23일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을 운영했다.학생·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원어민 강사 영어수업 △마을 자원 활용 생태교실 △드론 △사물놀이 △창의미술 △코딩·컴퓨터 △연극 △놀이체육 △합창 △피아노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를 구성했으며, 공개주간을 통해 모든 강좌를 공개했다.학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던 학부모들이 방과후학교 활동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최선을 다해 지도하는 강사와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는
대흥중학교(교장 김종윤)는 20일 사고력 신장과 의사소통 신장을 위한 즐거운 독서 특강을 열었다.‘특별한 세상, 특별한 나! WWWH 131키워드(패턴)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고, 삶 속에서 말과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강사로 나선 김을호 숭실대학교 독서경영전략학과 교수는 “독서는 취미가 아닌 생존독서, 몰입독서, 극한독서, 의식(목적) 독서가 돼야 하고, ‘배움’은 ‘왜’라는 질문과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목표를 설정하고, 오래된 낡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14일 방과후 시간에 학생들을 위한 기운업 프로그램으로 과일찹쌀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가떡방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샤인머스켓, 딸기 등 과일을 찹쌀 반죽 속에 넣고, 돌돌 말아 둥근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잡으면서 찹쌀떡을 만들었다. 한 학생은 “제가 만든 이 과일찹쌀떡을 할머니에게 갖다 드릴 거예요. 제가 만들어서인지 더 먹기 아까워요. 좋아하실 할머니를 생각하니 기분도 좋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9일 ‘나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청소년 역사캠프’를 진행했다.학생들은 광시 신흥리 김한종의사 생가를 방문해 김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웠다. 오후에는 윤봉길기념관을 찾아 윤의사의 농촌사랑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눈으로 확인하며 광현당, 저한당, 부흥원 등을 둘러본 뒤 사당에서 분향을 올리고 24살의 꽃다운 청춘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윤의사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독립군가를 힘차게 불렀다.이어 대전 뿌리공원도 다녀왔다. 학생들은 미션활동으로 자신의 성씨 유래탑을 찾고 사진찍어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 제1회의실에서 군내 학교 감염병 업무담당자 44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연수를 했다.이날 감염병 담당자가 학교에서 모의훈련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사회자·중재자인 모더레이터(moderator)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 빈발 감염병인 인플루엔자와 수두를 모형으로 시나리오에 기반한 도상훈련(table exercise)을 진행했다.훈련에 참가한 감염병 담당자들은 훈련내용과 방식을 소속 학교에 전파하고, 7월말까지 학교 일정에 맞춰 자체 모의훈련을 할 계획이다.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9일 시청각실에서 ‘학교기업 꿈빛·꿈빛로·미래교실’ 개관식을 열었다.개관식은 감사패 수여, 오색띠 자르기,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학부모, 주민, 교육계 인사,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학교기업 꿈빛’은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충남도교육청에서 1호로 선정한 학교기업이다. 꿈빛카페 운영과 더불어 전공과 학생들이 식품제조가공, 공예 등 직업교육을 통해 생산한 생산품을 교내·교외로 판매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휴게음식점으로 꿈빛카페 1
대술중학교(교장 조은형)는 14일 금융감독원 인증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한 금융교육을 했다.6월초부터 총 4회차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금융교육은 1~3회차는 △저축과 투자 △금융생활 속 의사결정 방법 △신용과 부채관리 방법을 배웠다. 이번 4회차에서는 그동안 익혔던 금융지식을 확인하는 생활금융 골든벨 활동을 했다. 한 학생은 “처음 접해보는 수업이라 유익한 시간이었다. 금융교육 덕분에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2022학년도 충남교육청으로부터 금융교육 우수학교로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16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리따기 체험을 했다.이날 학생들은 체리의 종류, 성장 과정 등을 배우며 체리 나무가 다치지 않게 따는 방법을 배운 뒤 직접 체리를 수확했다.한 학생은 “체리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그중에 예산에서 체리가 자란다는 것이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체리 나무를 손으로 만지고, 체리를 따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식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
삽교고등학교(교장 이기향)는 홀몸어르신의 사회 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월 2회 편지쓰기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학교 축제인 흥림축제에서 동아리 학생들이 연합해 운영한 먹거리 바자회 수익금으로 작은 선물을 마련해 홀몸어르신들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덕산 10명 △봉산 5명 △고덕 5명 △대흥 5명 등 어르신 25명을 방문해 편지로만 소통했던 그리움을 홀몸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포옹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어르신들도 손수 답장을 보내주면서 세대 간 아름다운 소통의 모습을 보여줬
시량초등학교(교장 박복희)는 15일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나 부터 우리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홍보용품으로 사전제작한 청렴물티슈를 교직원·학부모 등에 나눠주며 청렴의식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청렴문화의 지역사회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