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놀이체육을 하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학생들이 놀이체육을 하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6월 19~23일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을 운영했다.

학생·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원어민 강사 영어수업 △마을 자원 활용 생태교실 △드론 △사물놀이 △창의미술 △코딩·컴퓨터 △연극 △놀이체육 △합창 △피아노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를 구성했으며, 공개주간을 통해 모든 강좌를 공개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던 학부모들이 방과후학교 활동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최선을 다해 지도하는 강사와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는 자녀를 보며 흐뭇해하는 학부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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