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초등학교(학교장 김길례)는 20일 백송관에서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환경사랑 독서골든벨을 울려라’ 대회를 열었다.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정도서 각각 6권씩 선정해 문제를 출제했다. 총 30문제를 맞춰야 독서골든벨을 울릴 수 있으며, 각 부별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해 상장 수여과 선물을 증정했다.또 패자를 위한 친구사랑, 환경사랑 주제의 간단한 퀴즈도 마련해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독서골든벨을 울린 6학년 학생은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해 문제를 어렵지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6~17일 ‘새볕 힐링마을캠프’를 진행했다.학생들은 야외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스스로 텐트를 쳐보는 체험도 했다. 자리를 강당으로 옮겨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행복 놀이와 영화 감상을 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음날에는 아침을 먹은 뒤 마을을 돌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신양면 일원의 쓰레기를 치우며 애향심을 키웠다.한 학생은 “스스로 텐트를 치고 밥을 해 먹는 과정이 힘들고 피곤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부모님의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12~16일 ‘꿈끼탐색주간’을 맞이해 병설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15일 ‘다온행복 진로 체험의 날’에는 네일아티스트, 직업 군인, 희귀동물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네일아티스트와 직업 군인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희귀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지면서 직업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다졌다.한 학생은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예쁜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손톱을 꾸미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제 꿈이 하나
웅산초등학교(교장 이화순)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5~16일, 환경사랑 뒤뜰야영 행사를 가졌다.학생들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를 따서 씻으며 식사를 준비하고, 고기도 구워보고, 각 조마다 특색있는 볶음밥으로 음식솜씨도 뽐냈다. 교가부르기 동영상 촬영, 학교 랜드마크에서 사진찍기 등 친구들과의 추억도 남겼다.또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되는 웅산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특별하게 진행했다. 한 학생은 “코로나로 멈췄던 야영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재미있고 의미있었던 것은 친구들과 함께 한 것이다이다. 축제처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군특성화반 18명을 대상으로 12~16일 육군정보통신학교 전반기 입소교육을 했다.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주특기인 통신운용 관련 기술을 육군정보통신학교 교관에게 배우며 군대 생활도 직접 체험했다. 김충현·윤한희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육군정보통신학교장상과 육군정보통신학교 교육대대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충현(정보통신과 3) 학생은 “입소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군 통신장비에 대한 실무교육을 배우고 운용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돼 좋았다”며 “친구들과 내무반 생활을 경험하면서 협동심과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 학생·교사들이 15일 학교 텃밭에서 친환경 감자를 수확했다.학생들은 봄에 심은 씨감자가 싹이 나고 꽃이 피는 모든 과정을 지켜봤으며, 이날 손으로 호미로 흙을 파헤쳐 크고 작은 감자가 땅 위로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감자를 캤다.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에 오이, 토마토, 옥수수, 고추 등을 심고 직접 친환경 농약을 만들어 땅을 숨 쉬게 하는 환경교육을 한다”며 “특히 조림초 모든 학생들은 올해부터 자신이 마신 우유갑을 스스로 씻고 모아 신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재생 휴지로 교환해서 사용한다”고 전했
평촌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12~16일 △시화 문예대회 △작가와의 만남 △부스체험 등 ‘불어라 책바람’ 독서 행사 주간을 운영했다.시화 문예대회에서 학생들은 자연을 주제로 동물, 식물, 환경에 대해 창작시를 쓰고 시화를 그렸다. 작가와의 만남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까만 코다’, ‘달님 왜 따라와요?’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이루리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주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어울림터에서 6개의 독서 부스가 열렸다. △도서배열 십진분류표를 배우는 ‘끼리끼리 게임’ △북아트 만들기 ‘책 나와라 뚝딱’ △릴레
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육상연맹(회장 임춘근)은 13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2023 교육장기 겸 예산군육상연맹배 육상경기대회’를 주관·운영했다.이날 군내 초등학교 21교, 중학교 3교 등 24교 36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학년별, 성별로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경기를 치렀다.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기초종목 육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으며, 학생들이 경기규칙과 질서를 존중하며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함께 재능과 소질을 펼치는 축제의
예산교육지원청은 12일 군내 학교 학부모회장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예산학부모회협의회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이날 오전에는 간월암에서 향토사교육을, 오후에는 죽도에서 생태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조수진 예산학부모회협의회장은 “서로를 잘 몰라서 서먹했던 회장님들과 소통하는 좋은 자리를 갖게 되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다른 학교의 학부모회장님과 소통해 같은 교육공동체로서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13일 만3~5세 유아 52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현장체험’을 했다. 이날 내포보부상촌에서 보부상에 대해 알아보고 경제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유아교육원에선 이웃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유아들은 “보부상촌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우리 동네 사람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최인순 원장은 “유아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으로 우리 동네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아가 유아들이 우리 동네를 사랑할 수 있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 4~6학년 학생들은 12일 체리 농장이 있는 마을을 찾아 체험교육을 했다.이날 학생들은 체리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보며 벚꽃과 비슷하게 체리꽃이 체리 열매로 변해가는 과정과 농장에서 어떻게 체리를 친환경적으로 키우고 있는지를 들으며 신기해했다.또 높게 매달린 체리가 맛있다는 말에 학생들은 더 열심히 열매를 수확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냉해를 입어 수확량이 많이 줄어 더 귀해진 체리를 즉석에서 맛보기도 했다. 한 5학년 학생은 “나무마다 체리 맛이 다 다른 것이 신기하다”며 “전 연한 색 체리가 제일 맛있다”
금오초등학교(교장 문추인) 전교생과 교직원 등 730여명은 1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했다.이날 각 교실에서는 담임교사 주관으로 화재 대피경로·장소·방법 탐색 교육이 진행됐고,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전교생과 교직원은 대피경로를 따라 질서정연하고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훈련 순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방송 송출과 부상자 응급구조 등 긴급상황 가상훈련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유도와 초기소화 △금오119안전센터 주관 소방 물탱크차·고가사다리차 활용 합동 진화, 소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뒤뜰야영 활동을 했다.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뒤뜰야영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프로그램은 △직접 준비하는 저녁 식사 △행복 놀이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달빛투어 등 협력적 문제해결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6학년 학생은 “직접 고기도 굽고 설거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며 함께 놀고 잘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는 직접
수덕초등학교(교장 박동수) 전교생은 12일 충남디지털배움터와 유소년교육연구소가 함께 찾아오는 디지털배움터를 진행했다.이날 3D펜을 활용해 △열쇠고리 제작 △로봇 활용 스피드터치 △로봇축구 등의 부스로 운영됐다. 한 5학년 학생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로봇을 조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재밌는 게임들을 통해 로봇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동수 교장은 “이번 배움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세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한 발자국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
신암초등학교(교장 김길례)는 12일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홍보용품(물티슈)을 나눠주면서 ‘나부터 우리가 함께하는 청렴’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홍보를 했다. 김길례 교장은 “청렴은 공정한 태도, 정직한 자세, 절제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배려, 약속을 잘 지키는 태도 등 청렴 덕목이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청렴 교육의 기본가치가 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청렴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연극 동아리 ‘아부재기’가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맘마미안’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인 극단 예촌(예산)의 ‘청년 윤봉길’에서 윤봉길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동아리 지도 강사 김현진의 창작 작품으로 평소 학생들이 엄마에게 갖고 있었던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효빈(디지털영상과)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선배,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과 노력해서 작품이 완성돼 가는 과정이 너
대술초등학교는 5월 31일 20여 가지의 토종씨앗으로 1인 1상자 모심기를 했다.대술면 마을자원인 한국토종씨앗박물관의 협조로 토종 씨앗의 소중함과 모심는 방법, 가꾸기 과정 등을 안내받고 1학년부터 고사리 손으로 손모를 심었다.대술초는 학교자율특색과정으로 △텃밭가꾸기 △야외정원 해바라기 △동산 만들기 △교육공동체 탄소중립실천 △대술천지킴이 환경동아리 활동 등 5가지 생태전환교육을 6학년과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등교 통학버스에서 내려 정원과 텃밭으로 쏜살같이 달려와 호스를 잡고 “줄 펴줘, 더 땡겨! 으쌰!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자체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9일에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친환경 음식 만들기를 했다.생태전환교육은 학교 텃밭가꾸기와 연계해 지난달에 심은 작물을 관찰하고 작물 곁순 제거, 잡초 뽑기 등을 하며 텃밭을 가꿨다. 학생들은 직접 재배한 상추를 이용해 친환경 저탄소 샌드위치도 만들었다. 한 6학년 학생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렇게 식물도 가꾸고 우리가 가꾼 식물로 친환경 음식을 만드는게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9일 예산 상상톡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6학년 학생들이 인근 하천인 신양천의 수질을 측정하기 위해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지역 환경단체인 ‘충남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지역 하천의 수질을 측정하고, 생태환경을 조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가슴장화 등을 착용한 뒤 직접 신양천 안으로 들어가 수질 측정에 필요한 하천 물을 채취하고, 하천 안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우리 주변 하천을 직접 탐사해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9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VR기기 제작 수업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임을 알고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업을 간단히 알아본 뒤 실습에 들어갔다.먼저 OHP 필름을 이용해 홀로그램 기기를 만든 다음 태블릿과 핸드폰에 사진을 띄워 동영상을 홀로그램으로 체험했다. 홀로그램이란 ‘완전한 사진’이라는 의미이다. VR기기 실습시간에는 키트를 순서에 따라 제작한 후 핸드폰을 끼워 넣어 영상을 입체적으로 감상했다. 학생들은 “롤러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