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2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으로 ‘신난Day’ 스케이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빙상장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3명의 전문강사 강습을 통해 △안전하게 넘어지기 △걷기 △멈추기 △달리기 등 단계적으로 스케이트 타는 요령을 배웠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너무 미끄러워 잘 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차근차근 배우니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이제 혼자서 속도를 내며 달릴 수 있는데 벌써 체험이 끝나 아쉽다”며 “다음에 또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요구하는 전문적 체험활동을 적극 반영해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모두가 행복한 신양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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