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9일 청사 공감실에서 특수교사 31명(특수학급교사 25명, 특수교육지원센터교사 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장애공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설성정 청명초등학교 특수교사는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 및 통합교육’ 강의를 통해,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한 참여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고충이 있었는데, 지도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나누고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교사간의 소통을 통해 특수교육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어려움에 대해 서로 나눠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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