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가 2010년 소방장비확인점검에서 충남도내 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소방차량·청사 유지관리 실태 △소방장비 예방점검·정비실태 △장비 관리운용사항 기록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예산소방서는 소방장비 관리실태가 우수하고 점검을 철저히 했으며, 전 직원의 장비조작
예산농협은 11월 26일 신례원 경제종합센터 육묘장에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초청해 김장을 함께 했다.예산농협은 배추 550포기와 재료들을 구입하고, 예산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옥자) 회원 20여명은 전날부터 김장 담그기에 일손을 도왔다. 필리핀, 베트남 등 여러나라에서 온 여성들은 다소 서툰 솜씨지만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김장담기에 열중했다. 이들이 담근
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을 받아 1일과 2일 예산읍 복지회관에서 김장 1000포기를 담가 가사간병 수혜자, 노인돌보미, 돌봄장기요양 수혜자 등 133가구에 전달했다.
봉산면은 12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재준)주관으로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 100여명과 면내 다문화가정 5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각 단체 회원들은 김장 700포기를 담가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70군데에 전달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조근상)는 12월 1일 자매결연 기관인 사회복지시설 새감마을을 찾아 김장 200여 포기를 담그며 마음을 전했다.
신양면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은 11월 29일과 30일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면내 어려운 이웃 40여가구에 전달했다.이날 김장에 쓰인 배추와 무는 신양면남녀지도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마련됐다.
응봉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건수, 박미자) 회원 34명은 11월 26일 응봉면사무소에서 김회장이 재배한 배추와 무 500여 포기와 응봉면번영회(회장 최학수)가 지원한 김장비용 100만원으로 이웃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갔다.
덕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근안, 이상분) 회원 50여명은 11월 26일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4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덕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순)는 11월 25일 사무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오가면은 11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면사무소 광장에서 오가농협, 새마을남녀지도자, 농협주부대학, 여성농업인,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휴경지 황토밭에서 직접 수확한 무와 배추로 김장 700여 포기를 담가 면내 마을 경로당, 요양원,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예산군연합회(회장 최인숙)은 23일 다문화가정 여성 20여명과 함께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직접 담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무척 즐거웠고 한국문화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3일 KBS대전방송이 방영한 고덕 상몽리 주물공단 입주문제가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KBS1 '시사터치 큐' 프로그램은 세번째 주제로 예산군이 유치하려는 신소재산업단지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을 집중취재했다. 예산으로 이전하려는 인천 서부주물산단과 진해마천주물공단을 취재해 깊이있게 다뤘다.이 프로그램은 http://daejeon.kbs
삽교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현성국, 서흥자)는 11월 22일 김장 400여포기를 담가 면내 어려운 이웃 50여명에게 전했다.또 조상진(수촌리 지도자)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10㎏ 50포대를 김치와 함께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삽교농협자원봉사단(단장 장춘자) 30여명은 11월 19일 농협 육묘장에서 김장 200여 포기를 담가 삽교지역아동센터, 은혜의 집, 은강마을, 지체장애인 등에 전달했다.
신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석, 부녀회장 김경순)는 11월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협의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치 400포기를 담가 면내 경로당,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성국)는 11월 29일 마을별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벌였다.이날 37개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들은 주변에 산재돼 있는 고철, 폐비닐,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약 30톤을 수거했다.현 회장은 “환경도 깨끗해지고 자원도 아낄 수 있는 1석 2조 자원모으기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월 24일에는 최승우 군수, 주민생활지원실과 예산읍사무소 직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원들이 산성리 홀몸노인 두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탄한장 470원의 사랑을 모으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니 많은 후원 바란다”고 말했다.저소득층 연탄나눔사업은 12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며, 추가
응봉면번영회(회장 최학수)가 11월 30일 면내 19개 경로당에 난방비 760만원을 지원했다.응봉면번영회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5년동안 해마다 난방유 400리터씩을 전달했다.
재활용품 나눔가게 ‘희망창고’가 1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4월 예산 주교리에 문을 연 희망창고는 죽림감리교회와 자원봉사자, 건물주 등 여러 사람의 정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을 연지 1년도 채 안돼 수익금이 1000만원 이상이나 되고, 자원봉사자들의 열의가 대단해 일찍 자리를 잡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농한기 유휴인력을 활용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보수 인력고용을 통한 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예산지사는 이번 정비 보수 사업비로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용·배수로준설 45㎞, 저수지 11곳, 양·배수장 22곳, 수문 97곳에 대한 도색 등을 실시하고 고질적인 정비대상 시설물을 정비해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