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에 다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7분께 광시 신흥리 ㅂ농업회사법인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돈사 2동 620㎡와 비육돈 248마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시께 광시 관음리의 한 도로변 수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19구조구급대는 이날 구조장비로 차문을 열어 탑승자 1명을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예산읍내의 한 원룸에서 승강기가 갑자기 3층에 멈춰 4명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119구조대원들은 이날 마스터키를 이용해 승강기 문을 연 뒤 그 안에 갇혀 있던 양아무개(60)씨 등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예산경찰서가 마약류를 과다 투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변사사건을 파고들어 공급책과 투약자 등을 무더기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그 주인공들은 수사과 형사1팀 전병구 팀장과 안판남·김진아·박종민 형사.경찰은 예산을 비롯한 충남지역에서 필로폰과 대마를 공급·판매·알선·투약한 A씨 등 마약사범 7명을 검거해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한 뒤 공급책 2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께 예산읍 산성리의 한 도로에서 4.5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19구조구급대는 이날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1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황아무개(73)씨 등 2명과 4.5톤 화물차 운전자 김아무개(56)씨를 구조해 경추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등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경찰서는 지난 5일 흉기로 지인을 찌른 A(48)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40분께 삽교의 한 원룸에서 자신을 속이는 것 같다며 주방에 있던 흉기로 침대에 누워있던 B(48)씨의 복부를 1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모의 집으
예산경찰서는 지난 1월 29일 일명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허아무개(42)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월 23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메스암페타민 0.03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들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허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그의 상의 주머니에서 필로폰 4g과 주사기 6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께 삽교 윤봉길로 45번 국도에서 오가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최아무개(52)씨가 뒤따라오던 차량 3대에게 연달아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최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께 삽교 신가리의 한 농로에서 화물차가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하다가 도로변 용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장으로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추락한 화물차 안에 있던 강아무개(56)씨를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소방서는 7일 오전 11시께 삽교읍내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가 5층에 멈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119구조대원들은 마스터키를 이용해 승강기의 문을 열고 그 안에 갇혀 있던 서아무개(63)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예산군은 지난 1월 20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내 ㅈ다방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300만원을 부과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ㅈ다방은 종업원이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이른바 ‘티켓영업’을 한 혐의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월 31일 오전 1시께 예산읍 신례원리 용골천 인근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진동식절단톱으로 차량의 전면유리를 잘라내 부상당한 운전자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를 해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소방서는 1월 29일 오전 6시 51분께 예산읍내의 한 아파트에서 16층에 멈춰선 승강기에 주민 2명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들은 마스터키를 이용해 승강기의 문을 열고 그 안에 갇혀 있던 강아무개(54)씨 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조은호 구조대장은 “승강기가 멈췄을 때는 문을 두드리거나 발로 차지 말고 비상호출버튼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예산경찰서는 11월 25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곽아무개(66)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문아무개(75)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집 안방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안에 있던 둔기로 곽씨의 머리 등을 여러 번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머리부
예산군은 9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내 ㅇ음식점에 대한 행정처분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ㅇ음식점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해 영업정지 1월(1월 9일~2월 8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 21분께 오가 오촌리 홍아무개(76)씨의 2층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홍씨가 숨지고, 주택 225.28㎡ 중 160㎡와 냉장고와 TV,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구판장으로 사용하는 1층에서 발화해 2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덕산 대동리 한국고건축박물관 앞 도로에서 홍성쪽으로 달리던 오아무개(60)씨의 SUV차량이 도로변 표지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15분께 덕산 신평리 가야관광호텔 입구 도로에서 덕산방향으로 주행하던 유아무개(56)씨의 SUV차량이 도로를 건너던 유아무개(63)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유씨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12월 23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고덕 ㅇ유통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월(2016년 12월 23일~2017년 1월 21일)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ㅇ유통업체는 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제품을 한 매점에 납품하다 적발됐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2월 25일 오전 9시 6분께 덕산 둔리의 한 식당에서 과열된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200㎡ 중 6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다.앞선 12월 23일 오후 11시 45분께는 오가 신장리의 한 농장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