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오후 7시 22분께 삽교 삽교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김아무개(80)씨가 덕산쪽에서 삽교방향으로 주행하던 SUV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불법사이트를 개설해 게임아이템을 판매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벌어들인 20대들이 붙잡혔다.예산경찰서는 총책인 김아무개(27)씨 등 5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과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예산의 한 사무실에서 리니지게임을 할 수 있는 불법사설서버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게임아이템을 팔아 5억7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관련첩보를 입수한 뒤, 통신수사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일당을 검거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예산읍 창소리 21번 국도에서 아산방향으로 역주행한 오토바이와 예산방면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양아무개(89)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군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주점 등 일반음식점 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하고 그 내용을 17일과 13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삽교 ㅎ업소는 생산일지, 작업일지, 원료수불부를 작성·보관하지 않아 영업정지(10월 13~29일)됐다.또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한 예산읍 ㄷ호프와 유흥접객원을 알선해 유흥접객영업을 한 예산읍 ㅎ호프도 영업정지(10월 16일~30일)됐다.
예산경찰서는 9일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서아무개(4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후 4시 37분께 덕산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김아무개(44)씨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와 위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 등을 압수해 감정을 의뢰했다.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군은 10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신암 ㄹ업체를 적발해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ㄹ식품이 제조한 식품에서 곰팡이(추정)가 검출돼 ‘품목제조정지 5일(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13분께 신암 신종리 국도 32번 당진방면 2차로에서 강아무개(6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강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타고 있던 오토바이에 화재가 발생했다.강씨는 대형오토바이 동호인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23분께 예산읍내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불은 상가 안에 있던 컴퓨터와 의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예산경찰이 적극적으로 나서,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기 위해 준비해놓은 큰돈을 분실한 주민이 이를 되찾은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그 주인공들은 예산지구대에 근무하는 곽희중 경사와 임경우 순경.경찰에 따르면 예산읍에 사는 조아무개씨(57)씨는 추석을 나흘 앞둔 지난 9월 30일 오전 예산지구대를 찾았다.차례 비용과 손자들에게 줄 용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 100만원을 자신의 차 위에 올려둔 채 운전을 해 잃어버리게 된 것.“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가족들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는 조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예산소방서는 9월 22일 예산읍내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다 3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김아무개씨를 구조했다.119구조대는 이날 김씨를 들것에 고정해 크레인으로 안전하게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은 9월 22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덕산 ㅂ단란주점을 행정처분(영업정지 1개월 15일)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ㅂ단란주점은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유흥접객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충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6곳을 적발했다.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보관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건 등이다.도는 이들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1곳)와 과태료(5곳)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예산지역에서도 한 한과업체의 영업주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아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됐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59분께 신양 가지리 김아무개(58)씨의 우사 관리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관리사 20㎡ 중 15㎡와 냉장고, 세탁기, 동물약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개에 물려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예산지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전문가는 “유기견 등 거리를 돌아다니는 대형견은 사람을 공격하거나 병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오전 8시 20분께 예산경찰서 정문에서 근무하던 의경 박아무개(21)씨가 주변을 맴돌던 진돗개에 물려 손바닥이 깊게 파이는 부상을 당했다.몸무게 10㎏, 2~3살로 추정되는 이 진돗개는 자신을 만져주던 박씨를 갑자기 공격했으며, 박씨는 곧바로 병원을
농촌지역에 큰돈이 풀리는 추수철이 다가오면서 시골까지 파고든 불법게임장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가산’을 탕진하는 일을 막기 위해선 허가기관인 행정과 경찰의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덕산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이곳에 사는 아내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남편들이 불법게임장을 드나들며 하루 10만원에서, 많게는 한번에 100만원을 잃기도 한다는 것.더욱이 돈을 모두 잃은 사람에게 10% 선이자를 떼고 게임자금을 빌려주는 고리대금도 한다고 알려져 2차적인 사채피해까지 예상되고 있다.에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8분께 삽교 용동리 김아무개씨의 창고에서 고추건조기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105.6㎡ 중 8㎡와 고추건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홍성에서도 ‘공공기관 창호공사’와 관련된 사기사건이 터졌다.충남경찰은 도내 교육기관에 창호를 납품하면서 ‘중량 부풀리기’ 등을 한 혐의로 홍성지역 창호업자를 검거했다.해당업체는 ‘예산군청 신청사 창호공사 고발건’으로도 조사선상에 올랐던 창호업체다.이 업체와 관계된 인물이 ‘창호물량이 부풀려졌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 군청 신청사 창호공사 설계업체와 접촉했던 사실이 드러났던 것.그렇다보니 이번 사건이 군청 신청사 창호공사 고발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창호업자 A씨와 교
내부감사에 불만을 품은 보복성 범행일까? 참혹한 사건사고 현장을 수시로 경험하면서 발병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소방관의 안타까운 사연일까?현직 소방관이 근무지에서 난동을 부리고 동료들을 위협하다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예산경찰서는 13일 군내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A(48)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15분께 철제공구를 들고 사무실에 들어가 유리창 9개와 사무기기 등을 파손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A씨는 11일 오전 8시 50분께는 112로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 17분께 예산읍 주교리의 한 연립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주택 107㎡ 가운데 45㎡와 에어컨, 침대, 컴퓨터, 장롱, TV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가 발생했을 땐 집 주인이 외출을 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40분께 신양 가지리의 한 태양광발전시설 인버터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버터와 전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