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14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덕산면내 ㅅPC방에 대해 과징금 50만원을 부과하고 행정처분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ㅅPC방은 오후 10시로 정해진 ‘청소년 출입시간’을 위반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20분께 봉산 효교리 622번 지방도에서 덕산방향으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표아무개(76)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14일 오후 6시 20분께는 32번 국도 신양 하천리 입구 부근에서 예산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가 마을진
예산경찰서는 2일 전국에 있는 점집 등을 돌며 금품 수백만원을 훔친 문아무개(38)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7월 14일 낮 12시 13분께 주인이 외출한 사이 예산읍내의 한 법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 2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충남과 대전, 전북, 강원 등 전국의 점집 등을 돌며 모두 22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34
지구대에서 분신을 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예산경찰서는 11월 29일 덕산지구대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지아무개(51)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이날 오후 8시 10분께 휘발유를 들고 덕산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의 머리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다. 다행히 경찰들이 신속하게 제지해 불
신암의 한 장애인가정에서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다. 예산경찰서는 11월 26일 새벽 술을 먹은 뒤 자신의 아내를 농기구로 때려 숨지게 한 최아무개(63, 지적장애 3급)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신암 별리에 있는 자신의 농가주택에서 “기계로 보인다”며 아내인 천아무개(55, 지적장애 2급)씨의 머리를 농기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께 예산읍 예산리의 한 터널 입구에서 1톤 화물차가 도로변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차문을 개방해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운전자 최아무개(64)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같은 날 오후 6시께는 신암 계촌리 대양금속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19
예산군은 21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ㅁ다방과 덕산면 ㅂ음식점을 행정처분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ㅁ다방은 영업정지 3월(2016년 11월 22일~2017년 2월 21일) 행정처분을 내렸다.또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은 ㅂ음식점은 영업정지 15일에
예산군 신청사 공사현장에서 외벽단열용 스티로폼이 불에 타면서 한동안 시커먼 연기가 피어올라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현장사무실과 주민들에 따르면 21일 낮 12시께 작업인부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뱃불이 한쪽에 모아놓은 스티로폼에 옮겨 붙었다.불은 스티로폼 1장 반 가량을 태우고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진화됐지만 연기를 보고 놀란 주민들이 신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1분께 신암 별1리 618번 지방도에서 최아무개(63)씨가 몰던 지게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최씨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은 10월 28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ㅎ다방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300만원을 부과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ㅎ다방은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이른바 ‘티켓영업’을 한 혐의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9일 오후 11시께 응봉 노화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는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35)를 안전하게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9일 오전 11시 36분께 오가 신석리의 한 밭에서 고구마를 캐던 박아무개(74) 할머니가 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는 수로에서 박 할머니를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군은 10월 24일 ‘담배사업법’을 위반해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예산읍 ㅂ편의점에 대해 담배판매 영업정지 1개월(11월 1일∼11월 30일)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ㅂ편의점이 행정처분(영업정지) 기간에 담배를 판매하면 ‘담배사업법’에 의거해 담배소매인 지정이 취소된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5일 오전 4시 32분께 덕산 상가리의 한 종교시설 휴게실에서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윤아무개(65)씨가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휴게실 15㎡ 전체와 석유난로, 침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충남소방본부가 지난 7월부터 소방활동 방해사범 전담수사팀인 소방특별사법경찰팀을 운영한 뒤 119구급대원을 폭행해 구속되는 첫 사례가 나왔다.아산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은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전아무개(46)씨를 수사해 지난 24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아산시 모종동에서 자신을 응급처치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구급차량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께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전방향 41㎞ 지점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는 승용차에서 운전자 허아무개(35)씨를 구조해 응급조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13분께 오가 월곡리 예산수덕사IC 진입로 앞 21번국도에서 김아무개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장자리로 가던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김아무개(67)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6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ㅎ주점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10월 5일∼11월 4일)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ㅎ주점은 유흥접객원을 알선해 유흥접객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80대 할머니가 일명 ‘살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해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일 미열과 두통 증상을 보여 병원치료를 받던 82세 할머니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반응이 나왔다. 농업에 종사하는 이 할머니는 밭에서 일하다 SFTS에 감
예산군은 9월 28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ㅅ주점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9월 29일~10월 28일)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ㅅ주점은 유흥접객원을 알선해 유흥접객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