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덕산 ㅇ다방에 영업정지 2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300만원을 부과하고 16일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ㅇ다방은 영업자와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이른바 ‘티켓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가짜기름’을 제조해 건설기계에 판매한 주유소가 적발됐다.예산군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을 위반한 예산읍 ㅈ주유소를 고발하고 과징금 5750만원을 부과한 뒤 17일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4월 20일 품질검사를 한 결과, ㅈ주유소는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해 경유에 등유 등이 각각 25부피%~55부피% 혼합된 가짜석유제품을 제조했다.또 이를 굴착기 2대와 천공기 1대에 판매했다.
예산경찰서는 지난 6일 전국을 무대로 훔친 화물차를 이용해 억대의 건설자재를 절취한 구아무개(55)씨 등 일당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충남지역 서해선복선전철 공사구간 등 심야시간 인적이 드물고 관리자와 CCTV가 없는 철도·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10차례에 걸쳐 유로폼 등 1억10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3일 오후 9시 20분께 삽교지역 서해선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건설자재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인근에서 화물차를 훔쳐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달아나던 이들을 10
예산군은 7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ㅅ음식점을 행정처분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ㅅ음식점은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해 영업정지 2개월(8월 11일~10월 10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예산군이 전기공사를 하느라 조명을 모두 끈 예산터널 안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해 행정이 난처한 상황이 됐다.피해자 유가족과 가해자 측에서 조명이 꺼진 것을 사고의 한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것.군에 따르면 지난 3일 2100여만원을 들여 총길이 400여미터인 예산터널(금오대로)의 노후한 배전반을 새 설비로 교체했다.이 공사로 터널에 설치된 조명은 오전 7시 10분께부터 9시 30분께까지 2시간 20여분 동안 소등이 됐고, 그 사이 사단이 벌어졌다.오전 7시 15분께 읍내방향 터널 안에서 성아무개(32)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
예산경찰서는 2일 직장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ㄷ(30, 러시아)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ㄷ씨는 7월 31일 오전 1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신암의 한 공장 안에서 술에 취해 ㅇ(42, 타지키스탄)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 등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몸 등을 수차례 때려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아침 ㅇ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ㄷ씨를 체포했다.
예산군은 7월 25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음식점과 유흥주점 3곳을 적발해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내용을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삽교 ㅅ음식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해 영업정지 15일에 갈음하는 과징금 240만원을 부과했다.또 영업장의 면적을 변경한 뒤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대흥 ㅅ음식점과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유흥접객행위를 한 예산읍 ㅎ유흥주점에 대해선 각각 영업정지 7일(7월 24인~7월 30일)과 1개월(7월 31일~8월 30일)을 처분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15분께 예산읍 금오대로 예산터널 안에서 성아무개(32)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넘어져 있던 이아무개(75)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예산소방서는 19일 대술 이티리 천방산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60대 등산객 오아무개씨를 구조했다.119구조대는 이날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오씨를 도로까지 안전하게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술 마전리 귀마교차로에서 청양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예산방면으로 직진하던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정아무개(59)씨가 현장에서, 박아무개(55)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20분께 고덕 대천리 고덕IC 방향 도로에서 1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19구조대는 이날 1톤 화물차 운전석에 있던 신아무개(67)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스리랑카에서 온 30대 외국인근로자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시 43분께 예산읍 주교리 21번 국도 오가방향에서 김아무개(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39)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술에 취해 차도에 누워있던 40대가 참변을 당했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 30분께 삽교 두리 충의대교 인근 619번 지방도에서 덕산방향으로 진행하던 김아무개(25)씨의 SUV차량이 도로에 누워있는 신아무개(43)씨를 쳤다.이 사고로 신씨가 현장에서 숨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의 활약으로 예산지역 약국들이 시름을 덜게 됐다.예산경찰서는 19일 전국을 돌며 방범시설이 허술한 영세약국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G(5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50분께 예산의 한 약국 출입문을 연장으로 부수고 들어가 책상서랍에 있던 4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5월부터 서산, 당진, 창원, 해남, 부안, 군산 등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41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 분석과 잠복 등을 통해 G씨를 검거한 뒤 추가조사를 벌여 다른 지역에서 발생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께 오가 신원리의 한 도로에서 김아무개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119구조대는 이날 유압 스프레더 등으로 운전석에 낀 김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40분께 삽교 가마시로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화물차가 도로변 농수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오아무개(59)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현직 예산군의원이 술을 먹고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났다가 뒤늦게 경찰에 자수하는 일이 발생했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A의원이 몰던 승용차가 6일 오후 8시 35분께 덕산 윤봉길로 수덕사교차로 부근에서 예산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서산방향으로 가던 조아무개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조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고가 난 뒤 관련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던 A의원은 40여분 뒤인 이날 오후 9시 20분께 덕산지구대로 자진출석했다.이 때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께 대흥 손지리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19는 현장으로 출동해 불이 난 승용차 보닛 부위를 유압장비로 개방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하게 현장조치를 취했다.운전자인 박아무개씨는 “주행 중 ‘펑’ 소리가 나 갓길에 정차했더니 엔진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고덕지역 의용소방대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축사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칭찬을 받고 있다.그 주인공들은 고덕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전일수)와 고덕면예덕지대(대장 신현민).예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취약시간인 6일 오전 2시께 고덕 오추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난 돈사는 관할센터인 덕산119안전센터와는 10㎞이상 떨어져 있어 5분 이내 출동이 불가능해 큰 피해가 우려되던 상황.하지만 지역의 안전지킴이인 고덕면전담의소대와 고덕면예덕지대가 신속하게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초기진압에 성공, 피해를 크게 경감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예산경찰서는 5월 19일 전국을 돌며 이른바 ‘차털이’를 한 기아무개(48)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기씨는 지난 3월 14일 오전 3시 52분께 예산읍내 한 아파트 상가 앞에 주차된 김아무개씨의 화물차 조수석 문을 노끈으로 따고 들어가 그 안에 있던 현금 6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기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충청지역을 비롯해 전북과 대전, 경기도 일원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금 등 430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수에서 기씨를 검거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