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고등학교(교장 이기향)는 9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 쉠 아동복지시설에 과일을 선물했다.학교 관계자는 “삽교고의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고, 학부모의 학습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며 “기부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습공동체와의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었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9월 27일 추석을 맞아 전교생이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학생들은 ‘2023 추석 함께 즐겨You’를 주제로 △나만의 송편 빚기 △추석 달맞이 소원 나누기 △전통놀이 한마당 △한복 패션쇼 △교육가족 송편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가영(4학년) 학생은 “작년보다 송편을 더 예쁘게 빚어서 뿌듯했다. 전통놀이 한마당에서 놀이를 하고 한복을 입어보니 재미있었다. 추석이 더 기다려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친구, 가족과 나눠 먹고, 추석 달맞이 소원
예산교육지원청은 26일 청사에서 10월 1일자 예산교육지원청 전입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신규공무원 2명, 전입공무원 2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김종하 교육장은 “새로운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수한) 원아들은 26~27일 추석맞이 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아이들이 추석의 의미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떡에 고명을 넣고 모양틀로 찍어낸 뒤 떡살로 꾸며 아이들만의 꽃떡을 만들었다.유아들은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먹어볼 거예요.”, “보름달 같은 떡을 만들었어요. 추석에 달 보면서 먹을래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윤수한 원장은 “이번 꽃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추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26일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일일 생태 체험을 통해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이해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보름 학생(5)은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소풍을 가니 진짜 여행을 가는 기분이었어요. 일일생태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라며 “제가 지구 지킴이가 되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고, 자신의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임혜정)는 14일 ‘2023년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행사’를 했다.이날 학생들은 청렴의 의미에 대해 대화하면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을 그림으로 표현했다.임혜정 교장은 “청렴 문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술초등학교(교장 구미순) 청렴동아리 ‘청사초롱’은 20일 5일장이 열린 예산상설시장을 찾아 청렴문화 홍보를 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미순 교장은 “청렴은 교직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학교와 보호자, 지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술초등학교가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앞장서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14~16일 진주MBC컨벤션·경남정보고 등 3개 경연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과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업계특성화고등학교 대회로, 15개 종목에서 총 1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특히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부문(지도교사 김민경)에서 2021년 교육부장관상, 2022년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열린 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21~2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장소를 누비며 역사 진로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미리 체험 계획을 세우며 KTX·지하철·시내버스를 이용해 체험 장소들을 방문했다.서울 여행이 처음인 학생도 있었고,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학생도 많았지만 1박 2일 동안의 체험을 통해 △교통카드 충전과 사용법 △지하철과 버스 갈아타는 법 △대형서점에서 도서 검색하는 법 △호텔 객실과 조식 이용하는 법 등을 직접 경험해보며 경험과 생각의 폭을 넓혔다.한 학생은 “서울은 낯선 곳이고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9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2023년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대회 AI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에서 우승했다.조림초는 저학년부터 기초코딩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학년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도 선발돼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점심시간과 하교 후에도 학교에 남아 대회를 준비한 6학년 4명의 학생은 충남 52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김미향 교장은 “그 어려운 과제
예산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22일 새감마을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 전교생과 교직원은 22일 덕산 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개교 이후 처음 하는 합동소방훈련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119신고 △학생 및 교직원 대피 △자위소방대 활동 △소방기관 출동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순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한 교직원은 “화재 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와 대피 등 실제적인 훈련을 소방서와 함께 진행해 화재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 50여명의 학생들은 19일과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교수들의 지도로 1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폴리텍대 교수들은 각 과의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총4개의 프로그램으로 19일 드론 제작과 조종, 레이져아트 공방을 주제로 28명을 지도했고, 22일엔 코딩 로봇 제작, SNS 플랫폼 영상 제작·편집을 주제로 21명을 가르쳤다.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대학 캠퍼스의 최신 장비를 활용하며 새롭고 다양한 디지털 분야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가 22일 교육부로부터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확정을 받았다.이에 학교는 2025년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개교할 예정이며, 반도체융합과 3개 학급 총 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반도체 제조·후공정 실습실, 기숙사 증설, 기자재의 확충 등을 포함한 학교 개편을 진행한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교육청, 충남도, 예산군은 학교 개편을 위해 총 175억 5000만원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또 교육부는 마이스터고 지정 후 준비금으로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마이스터고 지정시기와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 전공과 학생들이 18일 ‘꿈빛크린’으로 마을어르신을 찾아갔다.학생들은 추석을 맞아 어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을 홀몸어르신들의 이불과 신발을 세탁했다.이날 학생들은 ‘꿈빛크린’ 운영 외에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효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한 학생은 “어르신들의 이불과 신발을 친구들과 함께 깨끗하게 세탁하니 기분이 좋았다. 고맙다고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김성희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 바른 인성역량을 함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제5회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을 열었다.28개교 28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FIFA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로봇축구 △드론축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총 6개 종목이 진행됐다.우승팀은 △FIFA 온라인-예산중 소화기팀 △리그오브레전드-예산전자공고 요플레승현팀 △로봇 축구-평촌초 우당탕탕잼민이팀 △드론축구-금오초 금쪽이팀 △브롤스타즈-덕산초 쨈민이팀△카트라이더-금오초·덕산중이다.또 대회와 함께 AI, SW, 빅데이터 등 미래교육 중심으로 이뤄진 25개의 부스는
임성중학교(교장 강봉규) 전교생이 15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진로 국악 체험학습을 다녀왔다.학생들은 체험형 국악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국악박물관 관람을 통해 국악과 전통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특별전시가 진행 중인 ‘공간이음’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실감 체험인 ‘종묘제례악’을 보고 듣고 느꼈다.북치기 체험에서 가장 먼저 미션을 성공한 학생은 “서양의 드럼과 다른 묵직한 리듬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평소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정갈한 머리를 한 국악인들이 신기하고 멋있었다”고 전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18일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진행을 위한 현장실습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했다.전자공고는 안전화와 비상의약품을 제공하고, 현장실습 중 지켜야 할 산업안전 메뉴얼을 상세히 안내했다.또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직무 내용, 급여, 복지 혜택 등을 상세히 알수 있도록 했다. 여원구 교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제공하는 중요한 경험이고, 실무 역량과 진로 선택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군내 3개교(덕산중, 덕산고, 예산중)를 중심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사, 청소년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했다.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법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정선경 센터장은 “서로 성장하고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학교라는 공간에서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해 많은 위기 상황이 발
용동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15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예방 △학교폭력·자살(생명존중)·아동학대 예방 △학생 도박예방 교육 등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부모들은 이날 공개된 급식실에서 친환경 식재료와 우리 농산물 등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학교 급식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 학생, 학교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시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충분했기를 바란다”며 “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