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떡을 만들고 있다. ⓒ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아이들이 떡을 만들고 있다. ⓒ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수한) 원아들은 26~27일 추석맞이 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이들이 추석의 의미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떡에 고명을 넣고 모양틀로 찍어낸 뒤 떡살로 꾸며 아이들만의 꽃떡을 만들었다.

유아들은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먹어볼 거예요.”, “보름달 같은 떡을 만들었어요. 추석에 달 보면서 먹을래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윤수한 원장은 “이번 꽃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추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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