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9일 예산읍 산성리 일대에서 청소년 관계기관 합동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지정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지회)이 협력한 가운데 △청소년 우범지대 단속·점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단속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면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김창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은 어른의 몫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여러 어른이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센터장 이재연)는 국가보훈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공모한 사업에서 2개 사업에 선정돼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청소년 보훈테마활동-보훈 Brick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레고의 작은 조각을 활용, 보훈을 새롭게 해석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청소년이 자유롭고 자발적인 학습과 창의적인 사고를 공유한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인 ‘AI vs Human, 제빵왕은 누구?’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다. 제빵을 소재로 활용해 기존의 레시피와 AI가 만든 레시
예산군은 2월 26일~3월 29일 5주간 새학기를 맞이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합동 캠페인과 점검·단속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개학기를 맞이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활동 △청소년 술·담배 판매 표시의무 위반 점검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 위반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룸카페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 점검하고 있다. 위반시 관련 법령에 따른 시정조치와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5일 예산중학교에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
예산군청소년수련관(관장 최명락)이 오는 23일까지 2024년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아래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4년 한 해 동안 위촉돼 활동하며 25명 내외의 만 14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정기회의, 정책 발굴과 제안 등 참여기구의 각 목적과 활동 방향에 따른 청소년 주도적인 활동을 추진한다.청소년 참여기구는 1년에 한 번 '군수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해, 그동안 검토한 정책을 군수와 각 기관장에게 제안하게 된다. 또 제안된 정책의 실효성 검토해 군 정책으로 실현된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6~8일 8명의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도 졸업여행을 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졸업여행은 청소년들에게 제한된 소풍과 체험활동을 보완하는 활동으로 기획됐다. 매년 프로그램과 각종 시험 등으로 쌓인 긴장감 해소, 취업과 진로의 갈림길에서 개인별 결정을 할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그동안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과의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며 서로의 감사함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이번 졸업여행 주제는 유리공예 체험 등 예술·문화 체험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져 청소년들의 직업 흥미와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 지원을 마련하기 위한 민간인의 자발적 참여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한근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일부분으로써 △청소년 보호 체계를 논의하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소년실무위원회 △군내 교장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 △자발적인 민간·단체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구성돼, 위기(가능) 청소년들의 위기 사각지대를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
예산군청소년수련관(관장 조수경)은 2일 청소년, 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을 열었다.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12월 4일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날 행사는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의 사회로 1부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유공자 표창 △개관10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부스 △마술쇼 △버블 퍼포먼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에
예산군청소년수련관(관장 조수경)은 16~19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청소년 20명과 지도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윤봉길을 만나다’ 주제 해외 역사 탐방을 나섰다.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역사탐방은 일본 가나자와 윤봉길 의사 임시 안치 장소와 암장지를 비롯한 오사카 형무소 터, 구금소 등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찾는 현장 중심 교육 내용으로 운영됐다.특히 해외 탐방에 앞서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충의사를 직접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인 ‘꿈서유기’를 진행했다.총 2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9월 8일 1차에서 기본 관계형성으로 △MBTI 알아보기 △마니또 △조별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2회차에서는 등산과 영화관람 활동을 하면서 친밀감을 높였다. 등산은 용봉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노적봉, 아귀봉 등으로 진행했다.또 민간인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소년을 격려하고 안전 확보 등 학교밖청소년들의 활동지원망도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진행된 1·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른 응시자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 예산군꿈드림센터로 처음 개소한 뒤,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전용 센터로 자리매김했으며, 학교밖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검정고시 수업 운영과 진로와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학교 재학 중에만 가능했던 건강검진과 급식지원사업을 센터에서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불평등의 피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밖청소년 개개인의 잠재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군내 3개교(덕산중, 덕산고, 예산중)를 중심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사, 청소년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했다.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법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정선경 센터장은 “서로 성장하고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학교라는 공간에서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해 많은 위기 상황이 발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를 열고 있다.최근 3년 내 건강검진을 받은 적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건강상담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센터는 건강검진이 무료임에도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이를 알지 못해 신청과 참여가 낮자, 9월 한 달 동안 검진을 완료한 청소년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연중 신청과 검진이 가능하다. 학교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군내 관광지 주변과 청소년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에서 단속활동을 한다.예산군과 감시단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등이 대상이다.김천호 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더 큰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더욱더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군내 인터넷·스마트폰 주의(위험)군을 대상으로 ‘2023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해마다 추진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서 주의·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절 능력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진단조사 결과 총 34명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주의(위험)군에 해당됐으며, 15명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도 모
예산군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획실 주민참여예산제 담당자가 주민참여예산제의 도입 배경과 사업, 최근 3년 동안 참여예산제를 통해 진행된 사업 공유, 실질적인 참여예산제를 통한 정책 방향과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특히 지난해 청소년참여기구에서 제안했던 정책과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소개해 실질적 이해를 높이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예산군청소년수련관 조수경 관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군정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 행사가 7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8000여명의 청소년,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예산군과 청소년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공연으로 기획됐다.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퀘스트퍼즐’, ‘네컷사진 꾸미기’를 비롯해 예산군가족센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지역환경교육센터 체험부스와 경품 게임, 인생네컷, 추억의 레트로 게임존, 폴라로이드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 청소년 밴드와 댄스 동아리, 예산윈드오케스트라, 지역 국
예산군은 7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를 연다.공연 전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부스와 함께 4컷 사진, 레트로 게임존, 포토존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또 청소년 동아리 공연, 예산윈드오케스트라, 지역 국악인 이윤아를 비롯해 스테이씨, 비와이, 그레이, 엠비셔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입장해 전좌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개인 돗자리를 지참해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존도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는 학교밖청소년 또래상담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기존에 학교 재학생으로만 구성된 또래상담자를 올해부터 학교밖청소년 과정까지 추진한다. 이는 센터 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적극 돕고 싶어하는 학교밖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양성과정은 12시간 이상의 일정한 훈련이 포함된 ‘솔리언 또래상담 집합교육’과 휴·복학 문제에 대한 상담도 함께 다룬다.수료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의 고민과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캠프, 정기모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하게 된다.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군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전했다.교육내용은 △인권감수성 향상과 스포츠 권리교육 △인권 감수성 향상교육 △자살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통합예술활동을 통한 집단심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최근 예산중 운동부, 신양중, 삽교중 등 청소년들과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참여 대상자의 다양한 심리적 위기를 예방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아울러 학교 단위 교육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심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센터장 이재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7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청소년 참여 보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다.박솔희(예산여고 2)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잘된 점과 보완할 점을 토론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매년 청소년참여기구 참가자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