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센터장 이재연)는 국가보훈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공모한 사업에서 2개 사업에 선정돼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4년 청소년 보훈테마활동-보훈 Brick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레고의 작은 조각을 활용, 보훈을 새롭게 해석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청소년이 자유롭고 자발적인 학습과 창의적인 사고를 공유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인 ‘AI vs Human, 제빵왕은 누구?’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다. 제빵을 소재로 활용해 기존의 레시피와 AI가 만든 레시피 대결을 통해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고, AI의 효과적인 부분과 한계점을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재연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