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인농장 60만원 △예산군약사회 50만원 △모하치과 20만원 △주종수 20만원 △김승기(삽교읍번영회장) 20만원 △사회복지 실무협의체일동 17만원 △예산세무서 12만원 △양재석(신풍농약사) 10만원 △김철민(예산지역자활센터장) 10만원 △임재의(삼성화재) 10만원 △황선봉(예산발전연구소장) 10만원 △오수근(사회복지협의회이사) 10만원 △예산장묘개발㈜ 1
대술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성열한, 신순천)는 8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19가정에 쌀 1포대(10㎏)와 19개 마을 경로당에 라면 1상자씩을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설 선물을 손수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산경찰서 홍덕기 서장, 원경식 경찰발전위원장과 위원 등 10명은 10일 대흥 탄방리에 있는 예산정신요양원을 찾아 쌀, 생필품(50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성 회장은 “앞으로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산면기업발전협의회(회장 강두환)는 10일 노인복지시설인 성낙원을 방문해 위문금 30만원을 전달했다.봉산면 기업 11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발전협의회는 기업의 발전방향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홀몸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소외계층
덕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근안, 이상분)은 설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회원 50여명과 지역주민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산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군내 시가지 주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또 환경정화활동을 마치
자원봉사 동호회 예산의 향기가 8일과 9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어르신 63명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우리 같은 노인들을 챙겨주는 것이 그저 미안할 뿐이다”며 고마워했다.
행정의 최일선인 리단위에서 마을 안녕을 살피고 있는 이장 선거도 경합지역이 늘어나는 등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2010년 1월을 전후해 열린 이장선거는 예산군내 52개리다. 이중 14개리에서 2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광시 시목1리와 봉산 대지1리, 고덕 몽곡1리는 3명씩이나 출마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광시 시목1리는 당선자와 차점
예산군이 녹색성장 목표를 조기에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 자체사업 8건을 포함, 모두 52건의 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세우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난 1월 구성한 녹색성장 추진 T/F팀 20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수립배경, 2010 녹색성장 전략과 추진계획을 교육했다.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군 자체사업은 △에너지
예산경찰서 강력1팀(팀장 김기현)이 충남지방경찰청에서 평가하는 절도범죄 검거 우수팀 선발에서 충남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1월 한달동안 충남권 경찰서 강력팀들의 절도범 검거 실적을 평가한 결과, 예산경찰서 강력1팀이 절도사건 23건 발생에 78건 검거(검거율 339.1%)의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력1팀은 수사비 40만원과 지방청장
예산굿팜사이버농업연구회(회장 이능원)가 8일 제주시 농업인회관에서 제주사이버농업연구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날 자매결연과 함께 열린 농산물 교류 행사에서는 예산군 특산품인 사과와 쌀, 그리고 제주 유기농 감귤과 한라봉을 선보이며 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사이버농업연구회 최초 자매결연인 이번 결연을 통해 앞으로
충남지역 시군 풀뿌리 언론들의 연대모임인 은 과 함께 ‘찾아가는 시장-군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시장군수들을 매월 1명씩 만나 인근 주민들 삶의 고민을 공유하고 모범적인 행정사례를 찾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세종시는 원안대로
우리지역 7개고교의 2010학년도 대입성적이 나왔다. 입학사정관제가 사실상 고교등급제로 변칙운용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농촌지역 학생들의 대입 여건이 낙관적이지 않음에도 우리지역 대입성과는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예산고의 경우 다른해보다 서울대 합격자가 줄어 1명에 그쳤지만 연세대 4명, 고려대 3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4명 등 서울소재 대학에
조림초등학교는 2009학년도를 마무리하면서 학교문집 ‘새들의 메아리’ 제4호를 발간했다.이번 앨범에는 전교생이 한 작품 이상씩 참여했으며, 학교행사 모습과 학습작품 전시회 때 전시됐던 작품들을 수록해 지난 일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또 적은 졸업생수로 말미암은 졸업앨범 제작의 어려움을 학교문집에 졸업 기념사진을 싣는 것으
도를 넘는 졸업뒤풀이가 전국뉴스가 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지역에서는 어느해보다 차분한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다. 졸업생수가 가장 많은 예산중을 비롯해 13개 중고교가 졸업식을 거행한 10일, 예년같으면 주요상가 거리가 밀가루 범벅이 됐을 텐데 이날은 그런 풍경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학교관계자들은 계속된 여론의 지적과 함께 학교별로 불미스런 관례를 없애기 위
임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84명이 5일과 6일, 강원도 정선에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전원학교 선정에 따라 실시된 이 캠프는 학생들이 스키의 스피드와 스릴을 즐기고,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강전수 교장은 “학생들의 호흥이 매우 커 2차 스키캠프를 열 계획이다. 단체활동을 통해 학생 상호간의 협동심을 기르고 질서의식을 배울 수 있는 좋
삽교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에서 고등부 1등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390개 과학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는 ‘전통옹기와 발효식품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와 미생물의 항산화성 관련성’을 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은 2월4일 관계기관장, 임원,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잉여금처분 승인, 임원(감사)을 선출했다.2009년도 결산결과 5억2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고, 조합원에게 영농자재무상지원 등 환원사업을 실시하고도 7억1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도 이월잉여금
예산 신우신협이 2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뽑는다. 이사장(비상임)선거에는 방철구(62, 예산리, 왼쪽 사진)씨와 유병태(67, 예산리, 오른쪽 사진)씨가 후보로 등록해 2파전을 벌인다. 부이사장은 한건탁(73, 대회리)씨가 혼자 등록해 무투표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이사와 감사도 정원에 맞게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예고되고
예산중부신협은 2월 5일 오가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6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2009년 결산승인과 2010년 사업예산승인, 제10대 임원을 선출했다.상임이사장엔 양승복(57, 오가 오촌리, 사진)씨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해 재임하게 됐다. 복철규(63, 오가 원천2리) 부이사장도 재임이 결정됐다.이사와 감사
예덕신협이 오는 20일 본관 3층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한다. 지역의 관심이 큰 이사장 선거는 후보접수 마감결과 김영주(60, 덕산 읍내리, 사진) 현 상임이사장의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부이사장은 1명 선출에 3명이 후보등록해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사 또한 7명 선출에 10명이, 감사 3명 선출에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