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공공도서관은 22일 도서관과 현대제철 예산공장 직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큰 글자 도서 기증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전달식은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군내 어르신들의 독서 생활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큰 글자 도서 40여권(총 100만원 상당)을 삽교공공도서관에 후원해 진행됐다.큰 글자 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판형과 활자가 크게 인쇄된 책이다. 그래서 약시나 노안 등 시력의 제약으로 독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지역 사회 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에 관
예산 1100년 기념관이 1일부터 3주 동안의 임시휴관을 마치고 23일 재개관한다.기념관은 1~22일 동안 시설물 법정검사와 수영장 수조물 교체 등을 위해 임시 휴관했다.지난해 9월 21일 시설물 일부 개방에 이어 12월 6일 역사문화관을 개관한 기념관은 올해 초부터 3개월 동안 5만7000여명이 이용했다.군 관계자는 “임시휴관 기간 보일러 세관과 정기 개방검사를 완료하고 수영장 용수 교체 및 수조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군민의 여가 활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는
삽교공공도서관이 충남도서관의 날 행사에서 ‘충남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충남도서관은 도내 4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 도서관 규모별로 삽교공공도서관을 비롯한 4개 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삽교공공도서관은 지난해 ‘도서관 밖 도서관 운영’을 주제로 △이용 대상별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작은도서관과 문화시설 협력사업 △정보소외 계층 위한 디지털정보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해 도서관 서비스 혁신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동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극단 ‘예촌’이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연극 단체로 9년 연속 선정됐으며, 극단 ‘예촌’이 유일하다.극단 ‘예촌’은 다양한 창작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외 연극제에서 많은 수상을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인 은 러시아,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100회 이상의 순회공연을 진행했다.특히 예산 출신 독립투사인 윤봉길 의사를 소재로 한 연극 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
예산군공공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18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주요 행사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원화 전시(군립도서관) △석고 방향제 만들기(군립도서관) △‘푸른 사자 와니니’ 원화 전시(삽교도서관)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삽교도서관) △대출권수 상승(up) △연체지우개 △도서관 가방 배부 △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법정 검사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약 3주 동안 임시 휴관한다.휴관 대상은 역사문화관, 수영장, 헬스장 등 기념관 시설 전체다. 휴관기간 동안 보일러 세관과 정기 개방검사, 수영장 용수 교체, 수조 청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관 전체 정비가 끝나는 대로 대청소를 실시한 뒤, 23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기념관 관계자는 “임시휴관 동안 철저한 시설물 검사와 환경정비로 군민에게 더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예산1100년기념관은 22일 KSPO아산체력인증센터 전문 출장전담반 운동처방사와 함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했다.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연령별 체력 수준 측정과 평가,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이번 출장 체력 측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 접수해 진행했다. 전문 인력이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의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이날 체력 측정에 참가한 한 어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오후 6시이며, 다만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또 명절 당일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쾌적하
예산군립도서관은 임시 개관 기념을 위해 27~28일 군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동 200여명이 참여해 미아 방지 호루라기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 아트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등을 했다.군립도서관은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3일부터 임시 개관 중이며, 넓어진 시설과 쾌적한 독서환경에 지역민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께서 군립도서관을 찾아주시고 변화한 시설의 넓고 쾌적함에 만족감을 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심에
예산군은 오는 23일부터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변화한 예산군립도서관을 임시 개관한다. 군립도서관은 내부 시설보강과 주변 정리 기간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지역주민의 독서 욕구 충족과 도서관 이용률이 높아지는 겨울방학 기간을 고려해 임시 개관을 결정했다.도서관은 임시개관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변 정리를 완료해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도서관은 지난해 약 1년 동안 공사를 통해 기존면적 1283㎡에서 761.96㎡를 증축했다. 기존 공간을 재구성하는 등 지역민에게 넓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모공원 사용기간이 도래한 분묘 등에 대해 사용 연장 안내에 나섰다.추모공원 묘지 사용은 최초 사용계약 기간은 15년으로 계속 사용을 원하는 경우 15년마다 연장신청을 할 수 있고 매장묘의 경우 총 3회 연장해 최대 60년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추모의 집은 연장 횟수에 제한이 없다.금액기준은 매장묘와 추모의집(봉안당)은 고인이 사망 당시 주소지에 따라 관내·관외로 나눠 부과하며, 가족봉안묘와 가족평장묘는 계약자 주소지에 따라 결정된다.연장신청 안내는 묘지 사용 계약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연장 사용을
예산군은 6일 예산 1100년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회원과 초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1100년 기념관 내 수영장과 헬스장 등은 지난 9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해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관식은 역사문화관 준공·개관을 기념해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1100년 기념관 내 역사문화관은 찬란한 예산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군민에게 뿌리 의식과 자긍심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과 예산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예산의 문화를 느
예산군립도서관은 군립도서관 증축·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재개관 준비를 위해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22일까지 약 7주 동안 임시자료실을 휴관한다.군은 군립도서관의 부족한 자료·독서 공간 확장과 기존 공간 재배치를 통해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임시휴관하고 도서관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공사로 인한 도서관 휴관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 임시자료실을 마련해 대출·반납 서
예산군문예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된 ‘뮤지컬 정글라이프’와 ‘시네마 콘서트 인 브라스’ 공연을 오는 12월 2일과 9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각각 연다.12월 2일 열리는 공연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현대인을 위한 유쾌·상쾌·통쾌한 창착 뮤지컬로 TVN 드라마 ‘미생’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감과 웃음, 감동 속에 뮤지컬 ‘라이온 킹’을 연상케하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큐션과 세련된 블랙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과 실력파 연기자
예산군문예회관이 개관 30주년 기념 연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된 ‘뮤지컬 빨래’ 공연을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연다.‘뮤지컬 빨래’는 각자 마음 속에 아픈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야야기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감수성과 재치 있는 유머와 진솔한 삶의 모습을 관객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겼다.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 대상 작사상, 극본상부터 2017년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 대상 수상했으며, 꾸준히 인정받는
예산군 1100년 기념관은 17일 다목적홀에서 예산명지병원(병원장 김명호)과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수영장 등 이용객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키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념관 이용 회원들은 예산명지병원 진료 방문 시 회원증을 제시하면 진료 편의서비스 제공과 건강검진 등의 진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기념관 내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차량 우선배정을 받아 신속한 의료조치와 환자 후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 1100년 기념관과 명지병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인
예산군문예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하고 이색 가득한 작품을 채워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획공연’을 연다.문예회관은 지난 1993년 10월 16일 첫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이 돼 지난 30년간 수백편의 공연을 진행했다.주요 공연은 △9월 14일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9월 20일∼23일 상주단체 3작품 공연(예정) △10월 5일 ‘박해미의살롱콘서트 라비앙 로즈’ △11월 17일 ‘뮤지컬 빨래’ △12월 1일∼ 9일 뮤지컬 2작품(예정) 등을 열 예정이다.특히 이번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
예산군은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시범운영이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8~26일 3주 동안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 총 5331명(성인 5129명, 장애인 17명, 어린이 185명)의 군민이 수영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시설 이용자들의 건의, 제안, 소감 등 250여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설물 개선, 프로그램 개설, 오리발 레인 사용 요청 등이 주를 이뤘다.군은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설물 점검과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며, ‘예산지명 1100주년 통합 기념행사’를 기념해 오는 9월
예산군공공도서관이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고덕작은도서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각종 기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책돌이 복화술·버블쇼 △도서원화 전시 △훼손도서 전시 ■ 특강·체험 △부모님을 위한 하브루타 독서교육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공예 △아빠와 함께하는 노리카 △도서관과 함께 추석나기, 참여형 행사인 △독서퀴즈 △대출권수up △연체지우개 등이 예정돼 있다.특히 고덕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노리카’와 장애인복지
예산1100년기념관이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예산군은 4일 수영장을 최종점검했다.총사업비 187억원 규모의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연면적 4996.7㎡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됐으며, 역사문화관을 제외한 수영장 시설 등은 준공을 마치고 8~26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군민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4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3부로 나눠 1부당 110명(일반 100명, 장애인과 아동 100명)이 현장 선착순 입장한다.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