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비된 추모공원 전경. ⓒ 예산군
환경 정비된 추모공원 전경. ⓒ 예산군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오후 6시이며, 다만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

또 명절 당일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연휴기간 일시에 많은 성묘객들이 추모공원을 찾아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묘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편안한 성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성묘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성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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