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재웅·이재수)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고 실력을 뽐냈다.덕산의소대는 10월 28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소방본부에서 선발한 의소대원들이 총 2개 분야 4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단체경기 ‘개인장비착용&릴레이’에 참가한 덕산의소대는 1분 3초의 기록으로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이재웅 대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보람을 느낀다. 물
덕산향토지편찬위원회(위원장 진기봉)는 지난 20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향토지 인쇄 전 마지막 단계인 ‘덕산향토지 발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편찬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향토지 발간사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료수집·편집, 초고본 발간자료 주민열람, 집필자료 교정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진행경과와 자료수집 보고, 지출·소요예산 현황 등 발간 전반에 대한 최종보고를 진행하고 향후 배부계획을 논의했다.진기봉 위원장은 “지난번 1·2차 자료수집 보고 시 누락된 자료를 추가발굴했고 편집·교정작업
예산소방서 덕산면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재웅·이재수)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출전분야는 단체경기로 개인장비 착용과 릴레이 분야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도별 경기시간을 정해 선수 본인 출전경기만 참가하고, 3일에 걸쳐 진행하는 등 방식을 변경한다.강신효 의용소방팀장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며 야간에 나와 경기 준비에 노력하는 대원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의용소방대 소
덕산면주민자치회(회장 유수복)는 21일 ‘추석맞이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날 면내 차상위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덕산면종합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한 이동식세탁차에서 세탁·건조 뒤 다시 배달해줬다.유수복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이불세탁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이동식 세탁차를 대여해준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덕산면주민자치회(회장 유수복)는 10일 사동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사용할 배추 1000포기와 무, 갓 등을 심었다.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등 면내 어려운 이웃에 전할 김장김치에 농작물을 활용할 계획이다.유수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배추를 정성껏 키우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덕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기만, 부녀총회장 유금순)는 8월 31일 읍내리 일대에서 사용할 1400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이 배추는 회원들이 직접 수확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사용할 계획이다.김기만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배추를 잘 가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덕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기만, 부녀총회장 유금순)는 18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유금순 부녀총회장은 “상심이 큰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크고 작은 수해를 입은 모든 곳이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치매안심센터는 덕산면내 ‘치매극복 선도기관’ 3곳을 지정했다.‘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주체가 동참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노력하는 기관이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대술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한데 이어 두번째로 덕산면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며, 덕산면행정복지센터, 덕산농협, 예산경찰서 덕산지구대 등 3곳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특히 치매극복 선도기관 직원들은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파트너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며, 주민대상 인식개선
덕산면정자문위원회(위원장 한민수)가 지난 17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가졌다.이는 면내 원로 등 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현안에 의견을 제시하고 제안을 하기 위해 16명으로 구성한 모임이다.자문위는 이날 덕산면개발위원회 정관개정 및 정비추진계획, 공덕비 재이전 건의 등을 주민 입장에서 심도있게 토의했다.한민수 위원장은 “앞으로 덕산면정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고, 회의에 함께한 기관장들은 “지역의 원로분들께 많은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덕산면행정복지센터는 7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호반건설 신입사원들이 면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 10대(187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가운데 사회공헌마인드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연수생들이 손수 조립해 이뤄졌다. 덕산면은 저소득층과 한부모가정아동 등 자전거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덕산 대치리 세탁공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법적대응을 시작했다.대치천세탁공장반대투쟁위원회가 선임한 법률사무소 엘엔에스와 법무법인 숭인은 지난 6월 30일 대전지방법원에 예산군수를 상대로 ‘건축허가처분을 취소하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대치1·2리 등 주민 2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엘엔에스 류문호 변호사는 “사건의 핵심은 세탁공장 건축·운영으로 대치천 생태계와 지하수 고갈이 명백하게 예상됨에도 군수는 형식적인 절차만 거쳤고, 공장측은 환경상 영향이 미비하다는 취지의 환경검토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점”이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난
예산군이 추진하는 ‘덕산온천 휴양마을’이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로써 덕산 사동리 463번지 일원 1만4789㎡에 국비 131억원과 군비 154억원 등 285억원을 들여 노천스파, 허브테라피정원, 온천박물관 등 건축연면적 7340㎡(3층) 규모의 ‘수힐링센터’를 조성해 침체된 온천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군에 따르면 덕산온천 휴양마을이 지난 6월 26일 행정안전부 ‘2020년 제2차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서 △지구내 다른 사업장 시설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연계·차별화 방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권)는 25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식’과 하반기 운영계획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민간위원들 27명에게 위촉장을 전했으며, 1·2기 민간위원장을 맡아 이끌어 온 김옥자 위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또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여름나기 냉방용품지원사업 △건강한 먹거리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새롭게 선출된 최대권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
대한적십자사 예산지구협의회 덕산봉사회(회장 이기남)는 18일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마을 환경정화봉사’를 진행했다. 덕산봉사회는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40곳 내·외부 환경정비와 승강장 주변 제초작업을 펼쳤다.이들은 그동안 주요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덕산봉사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예산군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덕산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마을을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덕산면은 60세 이상이 전체인구의 44.8%로 노령화가 심하지만, 치매 등록률은 65.5%로 12개 읍면 중 가장 낮은 지역이다.보건소는 코로나19로 늦췄던 사업을 덕산면 이장단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행정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사업추진 방향 설명과 치매 파트너즈 양성교육
예산군이 22일 터파기를 시작으로 덕산 신평리 ‘덕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시작했다.이는 오는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154억원을 들여 기존 시설용량 7000㎥/일을 1만2000㎥/일로 5000㎥/일 증설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환경부 국고보조금사업(국비 102억9500만원, 도비 22억700만원, 군비 29억9000만원)에 선정됐다.군은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 도청 이전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내포보부상촌 개발에 발맞춰 덕산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을 확보함으로써 지하수·공공수역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국일건설(대표 신현옥)이 2일 덕산면주민자치회(회장 유수복)에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식료품 수요가 급증하는 중에 외부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면내 중증장애인과 고령의 독거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신현옥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물품을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이 사태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산 대치리에 들어서는 ‘세탁공장’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주민들은 인근 대치천과 지하수 오염 등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대하는 반면, 사업주는 허가를 받아 기초공사까지 마무리한 만큼 추가로 정화시설을 설치해 건축하겠다는 입장이다.예산군 등에 따르면 해당공장은 숙박업소에서 사용한 수건과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업체로, 덕산 대치리 214-1번지 등 2필지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1655㎡(약 502평), 건축연면적 610.88㎡(약 185평), 단층(건물높이 7.15m) 2동 규모로, 지난해 10월 건축허가를 받고 지난달 착공했다.
덕산농협(조합장 이연원)이 26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행보조기 2대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 보행보조기는 몸이 약하거나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자는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평소 방문하던 어르신 가운데 2명을 선정했다.이연원 조합장은 “보행보조기 지원으로 이동이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밀착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덕산농협이
덕산면행정복지센터가 상인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2월 27·29일 덕산시장에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안전조치 일환으로, 시장 입구와 상가 앞에 손소독제 150여개를 비치하고 방역인부 2명을 배치해 집중소독을 진행했다.또 상인과 손님들에게 마스크 300매를 배부하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덕산시장 임시휴장 안내문을 나눠줬다.정윤교 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돼 안타깝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