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사무소는 출생신고를 한 아기의 부모에게 가족관계등록부(출생자 기본증명서)와 아기사진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축하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증정 액자는 2단으로 구성돼 각각 출생기록사항 및 기본증명서와 함께 아기의 소중한 사진을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특히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라는 축하 인
예산소방서는 2월 27일 소방 관련 전문가와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소방안전관리 연찬회’를 가졌다.소방서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관계 법령 등 안전관리 선진화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 사항, 소방안전관리자 관련 제도 변화 등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등의 효율적인 유지 및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법령 개정 등 건축물
예산경찰서는 제94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2월 27일 옛 호서은행(현 예산새마을금고) 앞에 세워진 ‘윤봉길 의사 열사비’를 찾아 참배했다.김택준 서장과 과장 등 10여명은 이날 헌화와 경례, 묵념 등 윤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작은 참배의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26일 직원들을 비롯한 예당내수면어업계, 수질관리협의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당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참석자들은 이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청정농업용수를 보전하기 위해 예당저수지 제당과 수변에서 생활쓰레기와 비닐, 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예산소방서는 예산군 광시면 은사리와 신암면 오산3리를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했다.소방서에 따르면 두 마을은 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난 2년간 단 1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이다.소방서는 지난 2월 22일과 25일 은사리와 오산3리에서 차례로 ‘화재 없는 마을’ 행사를 갖고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한 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예산소방서는 26일 삽교 신가리 예다움아파트에서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전파와 인명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대피훈련을 통해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건물을 탈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복합건축물은 화재
신양면전담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6일 예산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산불예방홍보캠페인’을 가졌다.신양면전담의소대원들은 이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면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악사고 예방요령 등을 홍보했다.
예산소방서는 3월부터 9월까지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와 역전지점, 군청출장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응급처치교육은 지난해 10월 소방방재청과 농협이 체결한 ‘고객행복 안전지킴이 서비스 업무협약’에 따라 군민들과 접촉이 많은 은행 직원들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응급처치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음독을 시도했던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이번 주말경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교육전문직 매관매직 사건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김 교육감의 주치의인 홍세용 교수(신장내과·순천향대농약중독연구소장)는 25일 오후 2시 순천향대 천안병원 별관에서는 가진 기자 브리핑을 통해 “병원 도착 직후 바로 혈액을 투석하고 치료를
박근혜 새 정부는 충남도가 제안한 현안과제를 얼마나 반영했을까?충남도는 지난 달 31일 지방분권 체계 구축 추진,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생산·소비 연계 상생산업단지 조성 등 17개 과제 22개 사업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담아줄것을 인수위에 제안했다. 지난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박근혜 정부 국정비전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봉사단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과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예산읍, 신암면, 오가면 일대 초오 21가구의 재난위기가정에 도배시공,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션 봉사단 20명, 대학생 31명 등 총 55명이 참여한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7개조로 팀을 나누어 하루 7가정
예산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항선 폐철도부지 총 16.9km에 대한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장항선 폐선부지는 2009년 장항선 개량사업 준공 이후 예산역주변 주차장 확보, 삽교역사 부지 근린공원조성, 삽교국민체육센터 신축 등 폐철도부지 활용 개발사업 추진 중 폐철도부지 전체구간에 대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해 5월 연구용역을 추진했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14년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등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수행할 충남지역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산군선관위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모두 21명(예산군 근무자 1명)으로,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
예산군이 세대·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스마트시대에 동참한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주민정보화교육 올해 일정이 18일 시작됐다.해마다 큰 인기를 끌어온 이 교육의 올해 일정은 2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두 20기가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한 달여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1기생의 경우 지난 1월 2
예산군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3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로, 모두 4기로 나눠 실시한다. 각각 3월과 4월, 5월과 6월, 7월과 8월, 9월에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임산부 건강교실은 모성 건강관리 프로그램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연분만을 위한 산전
전국적으로 협동조합 설립붐이 일고 있다. 협동조합하면 농협과 신협, 생협 정도로만 인식되던 것이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5인 이상 조합원을 모으면 누구나 설립 가능해지자 다양한 분야에서 설립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 이해 없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환상을 갖고 덤볐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증가하자 예산군보건소가 감염 예방을 위한 대민 홍보에 나섰다.보건소에 따르면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추운 날씨에서는 번식력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식중독 원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특히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장기간 생존해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고 있다.오염된 채소나 과일, 조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대표적 가난병인 결핵환자가 가장 많다는 보고가 나온 가운데 전국적으로 결핵퇴치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예산군보건소도 결핵환자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26개 마을 취약계층 주민과 시설을 대상으로 충남결핵협회의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결핵 무료검진을 실시했다.2012년 말 기준
예산신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재경, 이하 예산신우신협)이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신협중앙회가 2012년 1월 부터 11월까지 대전·충남지역 104개 전체 신협을 대상으로 순자본비율 등 13개 항목에 대해평가한 결과, 예산신우신협이 총점181점을 얻어 전체 5위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더욱이 지난 2007년 우수조합에 이어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