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중학교(예산군 대흥면 소재)는 3일 예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배려 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친친캠프를 열었다.캠프는 예산교육지원청 이정현 전문상담교사와 아산 Wee센터 안태희 전문상담교사 등 4명을 초빙해 4시간에 걸쳐 자아발견의 시간, 학교폭력 동영상 시청, 역할극 놀이,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교육활동이 끝난
수덕초등학교(예산군 덕산면 소재)는 3일 강당에서 알뜰시장을 열고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모금과 아껴쓰고 나눠쓰는 절약정신을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한 알뜰시장에는 책가게, 옷가게, 장난감가게, 액세서리 가게, 문방구 등이 차려져 시장같은 활기가 넘쳤다.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물건들을 전시해 팔기도 하고, 필요한 물건을 요리 조리 살펴본 뒤 구
8일 오전 예산여자고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강당에 3학년 학생 전원이 모여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단상 위 강사의 목소리만 들릴 뿐 학생들 사이에서는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대체 무슨 강의가 수능을 마치고 해방감에 젖어있는 고3들을 이토록 집중하게 하는 걸까?대한민국 메이크업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 조원경씨가 두어달 뒤면 교복을 벗고 성인의 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고남종, 임춘근 의원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12일 오후 2시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홍성 홍북 산수리)에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신도시로의 인구유입으로 말미암은 예산과 홍성지역의 구도심지역 교육공동화 대책 마련과 신도시내 학교 설립에 따른 타지
작지만 강한 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강신학)가 다시 한 번 교육계를 놀라게 했다. 조림초는 11월 23일 열린 예산군 청소년 영어페스티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예산군내 24개 초등학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학교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는데, 조림초는 소규모 학교그룹에서 대상을 받았다. 조림초는 이 대회 영어 연극 분야에 ‘
선진형(A)교과교실제를 시행하고 있는 예산고등학교가 11월 24일 올해 1차년도 시행을 마무리하면서 예덕정보관(도서관) 개막식과 수업공개 등의 행사를 가졌다.예산고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교육환경개선예산 15억원을 투입해 증축, 리모델링, 교구구입 등을 마무리한 지난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교과교실제를 운영해 왔다.각 교과목 특성에 맞게 꾸며진 교과교실로
예산중앙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는 23일부터 30일까지를 ‘장애인식 개선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벌였다. 토론회는 장애인을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감성적인 내용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뒤,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장애
2011년이 12월 한달만 남겨 놓은 시점에서 기관과 단체, 개인 모두 1년 결산을 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11월은 학교마다 1년동안의 교육성과를 교육공동체에 공개하는 행사가 계속 열리는 때이다. 학교교육을 총괄 지원하는 예산교육지원청도 22일과 23일, 25일 연이어 규모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기관이 주최하는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교육수요자
지역주민들이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 이용시 사용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충남도의회 고남종·임춘근 의원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를 일부개정했다.개정 전 조례는 학교 잔디운동장과 교실, 체육관(강당) 등 학교시설을 주민들이 생활체육과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와 시험·연수 등의 용도로
예산교육지원청이 학교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통학구역 조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등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회계직, 영양교사, 행정실 직원 등에 대한 처우개선에도 적극성을 띄지 않고, 경상사업비 중 상당부분에 대한 정산서가 제출되지 않는데도 관리감독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졸업자들의 관외진학이 증가추세에 있는데도 무기력한
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예산군이 지원하는‘2011 예산군 청소년 영어 페스티벌 및 외국어 경연대회’가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예산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사업으로 예산군 청소년들의 외국어 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군내 초·중·
소규모 중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를 연다. 덕산중학교(교장 이은복)와 고덕중학교(교장 가권순), 대술중학교(교장 김영수)는 25일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11 꿈ㆍ희망ㆍ미래를 여는 예산 문화예술 축제’를 연다. 여러 학교가 연계해 학교밖에서 지역민 초청 축제를 여는 것은 지난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은 수능시험을 치른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예산군문예회관에서 문화 한마당인 ‘드림 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충남교육청이 지원하는 이날 행사는 그동안 입시 준비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미래 진로와 자기 성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1부 행사에서는 △김종성 충
충남 학생 비만도는 15.5%로 강원, 충북에 이어 높은 것으로 밝혀져 학생들의 식생활개선과 체육활동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충남도의회 임춘근 교육의원이 교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 학생들의 비만율은 2008년 12.7%, 2009년 13.8%, 2010년 15.5%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평균보다 1.2%, 비만도가 가장 낮은 광주보
사회적으로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저작권과 관련된 각종 문제가 곳곳에 발생,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이에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대흥초등학교(예산군 대흥면 소재)는 14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저작권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문제는 평소 학생들이 저작권과 관련해 공부한 내용으로 출제했으며, 아쉽게 중간 탈락한 학생들을 위한 패
신례원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국제로타리 3620지구 리틀랙트클럽이 9일 4~6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리틀랙트(Littlact)란‘Little Actor’라는 뜻으로 국제로타리가 후원하는 기존의 로타랙트, 인터랙트 클럽을 더욱 세분화해 초등학교(8~14세)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한국로타리 어린이 봉사 프
예산교육지원청(예산군 예산읍 소재)이 스마트 사회를 이끌어갈 지방공무원 및 학교회계직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30명을 대상으로 금오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정보화 연수를 실시했다.15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 관내 직원의 새로운 업무관리시스템의 조기정착과 e-러닝 활성화, 향후 치러질 정보화 역량 진단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정보
■일상생활 장애 관련 항목1. 공부나 숙제를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결국 게임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본 적이 있나?2. 교실이나 학원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가 문득문득 게임하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히고 있지 않나?3. 게임을 더 하기 위해 밥 먹는 것을 포기하거나 밥 먹는 시간을 늦추는 일이 생기고 있나?4. 인터넷이나 게임을 조금만 더 하려다 학원에 늦거
청소년지원센터 부모교육 인터넷 게임 하루 한시간만 하면 괜찮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인터넷게임 등 아이들의 정서와 뇌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환경과 그릇된 인식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부모교육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가 15일 예산문화원에서 연 부모교육 ‘인터넷놀이터-내 친구는 인터넷?’에서는 인터넷 게임을 비롯해 영상이
용동초등학교(예산군 삽교읍 소재) 예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2011학년도 바른품성 문화백일장’에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10월 17일 열린 이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은 ■고학년부 △산문 장원-임애라(6년) △운문 차상-여지언(5년) ■저학년부 △운문 장원-안이주(3년) △산문 차하-최린(1년)이다. 박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