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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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이정표’가 보수됐다. 홍성군 금마면에서 예산군 응봉면으로 이어지는 군계 이정표가 1월쯤 필름이 찢어져 ‘예산군’ 문구가 떨어져 있었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당시 ‘늦어도 3월 말’까지 보수를 마친다던 입장이었다.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예산군으로부터 공문도 왔다. 6일 이정표를 보수했다”며 “이정표는 10년을 기한으로 사용하는데, (군계 이정표는) 이상하게도 찢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보수를 해야 할 다른 이정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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