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17:24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논 생태복원 둠벙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조성한 광시 시목리작목반과 대리작목반의 13개 둠벙이 지속되는 가뭄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대리작목반이 추진한 전통둠벙은 냉전, 뺄래터, 구억, 새터말, 말무덤, 중말, 시루봉, 새테말산시랭이, 도리미, 왕자봉, 젓탈 등으로 옛 지명을 살려 이름을 지었다. 또 둠벙마다 토종민물고기 5종 1200마리를 키워 생태계를 복원하고, 벼 후기 물 관리에도 도움이 돼 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7월 26일에는 양어가 가능한 시목리둠벙과 대리둠벙에 메기치어 1만240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