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16:18
신암초등학교(학교장 김길례)는 2022학년도 마지막 행복놀이를 전래놀이로 선정해 진행했다. 영하의 추위에서도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학생들은 함께 어울려 웃으며 전래놀이를 했다.다섯 모둠으로 나눠 진행된 전래놀이는 연날리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8자놀이, 뱀놀이, 팽이치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고누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실뜨기 등 12가지 놀이가 펼쳐졌다. 학교 관계자는 “틱톡이나 쇼츠처럼 짧고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에 많이 노출된 우리 학생들이 구부정하게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