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9일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또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24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한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 진행했다.이날 학교는 △교육과정 편제 △도제학교 △현장실습 및 취업 △2023학년도 생활기록부 기록 중요 사항 △학교폭력 예방,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등에 대해 설명했다.변영우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님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녀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28일 예산터미널 사거리에서 예산군청,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들은 등교생들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횡단보도 일단정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성을 알렸다.김종하 교육장은 “안전과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3월 25일 예지관 강당에서 조인근 제9대 고덕중학교총동문회장 취임식 가졌다.이날 100여명의 동문, 지역 국회의원, 군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특히 관악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조 신임회장이 동아리 지도교사에게 금일봉을 전달하자 학생들이 열띤 환호로 화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한 동문은 “모교에 관악부가 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관악동아리의 음악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니 더욱 빛난 것 같다”며 “후배들의 학교 생활이 행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 힘껏 돕겠다”라고
신양중학교(교장 문준걸)와 임성중학교(교장 이보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2일 ‘새 출발, 난 자신 있어! 진로 캠프’에 참가했다.신입생을 대상으로 상급학교로 전환을 맞는 학생들의 적응과 학습방법 탐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연상퀴즈와 텔레파시 공유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뭉치는 ‘깐부게임’ △야외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고 뒹구는 ‘Let’s go Outdoor’활동 △아기자기한 나만의 슈링클스 만들기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장점마켓’과 ‘꿈다리 투어링’ 등 활동적이고 다양한 체험형태로
예산군과 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21일 해봄센터에서 ‘리빙랩&거버넌스 7차 주민참여단 정례회의’를 가졌다.이날 심희철 교수는 ‘스마트시티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 특강을 통해 AI 기술을 분석하고 인간중심의 인공지능 기술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또 김재환 교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과 거버넌스’라는 특강으로 사례분석을 통한 리빙랩 성공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주민참여단 밴드 활성화 △구축시설 현황 보고 △기능설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덕영 단원은 “민관산학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 군특성화반 학생 18명은 21일 ‘만해·백야 독립의 길 투어’를 주제로 안보견학을 했다.김좌진 장군의 생가터→만해 한용운선생의 생가터→홍주성, 기념관 등의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며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박주혁 정보통신과 3학년 학생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홍성의 자랑스업고 훌륭한 독립운동가를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 독립운동가의 삶의 흔적을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와 일상의 평화가 더욱 소중해지고 감사드리게 되는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은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7일 본관 1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 사업 담당자 4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를 가졌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성장기 학생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과 자살위험 등 위기학생의 문제를 조기 발견해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학교에서 1차 검사 뒤 어려움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 전문기관이 2차 심층평가해 상담 및 치료지원 등의 사후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1일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었다.위원회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4명 △재배치 2명 △치료지원 4명 △치료지원유형변경 6명 △방과후 2개 기관 선정 △치료지원대상자 취소 1명 △통학비 11명 등을 심의 후 통과시켰다.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교육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치료지원 등)를 지원받을 수 있다.김종하 교육장은 “특수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21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가졌다. 이날 △학교장의 청렴 소통 특강 △학부모 총회 △임원 선임 △학부모 활동 계획 설명 △담임교사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매년 2회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이끌고 가정과 학교의 연대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와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15일 ‘바른 인성과 강인한 체력, 전문기술을 겸비한 미래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보유시설 활용 △ e-MU진학을 위한 특강 및 홍보업무 협력 △우수 군(軍)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 교육혁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변영우 교장은 “2019년부터 운영중인 구미대와의 e-MU협력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만
신양중학교(교장 문준걸)는 18일 학생회와 학급회 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이종희 공간별교육컨설팅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3가지 키워드로 자기소개 △아이스 브레이킹 △자기 공감과 타인 공감 법 △감정 인식과 표현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리더로서 감성 소통 능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한명훈 학생회장은 “미션을 진행하면서 리더로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할 때 어떤 능력과 태도가 필요한지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7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진행했다.이날 △학교 현황과 각종 교육활동 안내 △교육 비전과 목표 제시 △교육활동 지원과 참여 당부 △부서별 부장 교사의 주요 학사일정과 변경된 교외체험학습 운영 지침 △교원능력개발평가 △방과후학교 운영 등이 소개됐다.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순차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설명하고,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선정에 따른 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학교폭력 유형과 부모의 역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에서는 17일~18일 충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학생자치회 2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들은 리더의 역할과 회의 진행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뉴에이지 컬링 △스포츠스태킹 △클라이밍 △연간계획 수립 △4·3한내 만세운동에서 선보일 독도플래시몹 연습 △짚라인 체험 등에 참여했다.학생회장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캠프에 참가하고 난 후 자신감이 붙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니까”라는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
우리지역 11개 중학교 입학생이 672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589명과 견줘 84명(14.3%) 증가한 수치로, 올해 처음으로 내포·덕산학군을 시행한 덕산중학교가 67명 늘면서(178명→245명) 견인했다.예산교육지원청이 취합한 ‘2023학년도 신입생 현황자료(3월 5일 기준)’에 따르면 입학생은 남학생 349명, 여학생 323명이다. 추이를 보면 △2019년-583명 △2020년-693명 △2021년-578명 △2022년-589명, 2020년은 황금돼지띠 영향이다.학교별로는 △덕산중 245명 △예산중 149명 △예산여중 127명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 예산초등학교에서 학생·교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교통안전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자살예방 등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의식을 제고하고,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Wee센터 상담 지원을 홍보했다.교육지원청·군·경찰서 관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씨앗연필과 간식세트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5일 빛깔 있는 학교자율특색과정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사학습공동체 연수를 했다.이날 학년군별 주제 선정부터 교육활동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빛깔 있는 학교자율특색과정 준비에 열정과 힘을 모았다. 학교는 △1~2학년-발도르프 자연놀이와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3~4학년-창의융합형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 △5~6학년-지속가능한 삶을 경험하고 모험과 도전의 성취감 제고를 위한 트레킹 전문가 프로그램 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교사학습공동체 주관으로 3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프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15일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이날 학교는 ‘꿈과 끼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행복 신양교육’과 ‘재미와 의미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진로 융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어 △청탁금지법 △공교육 정상화법 △교육활동침해 예방교육 △교원능력 개발평가 △생활 및 안전 전반 안내 등 학부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고, 학급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2023학년도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소통의 첫 문을 열었다. 앞으로 행복 신양교육을 함께 만들고 실천
예산교육지원청은 14일 초중고특수 학교폭력책임교사 4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했다.교사들은 △아동 권리교육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실제 △어울림톡 시스템 사용의 실제 등을 함께 들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학교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를 충분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의 권리가 교육과정에 녹아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이 적극 협치해 안전한 환경을
예산교육지원청은 15일 폐교 3개교(대률초등학교, 장신초등학교, 광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종하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으며, 시설과 공유재산(토지·입목죽 등) 등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앞으로 폐교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외부인의 무단침입 방지를 위한 무인경비시스템 작동 상태, 화재예방 소화기 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제초작업을 하기로 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군내 폐교는 대률·광시·장신초 외에 만사초등학교, 이전 학교인 덕산고등학교가 있다. 대률초등학교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