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월 26일 오후 4시 57분께 예산읍 주교리 한 주택에서 전기적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일부와 세탁기가 타 소방서 추산 1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29분께 광시 마사리 한 견사에서 전기적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기타식 철파이프조 1동 50㎡가 전소하고 애완견 50마리와 철망 40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42분께 예산읍 신례원리 한 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군은 지난 1월 23일과 30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예산읍 ㅈ식품제조가공업소는 사용하면 안되는 원료를 사용해 해당제품(전통침향단) 폐기 및 제조정지 15일(1월 30일~2월 13일)을 처분했다.또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한 삽교 ㅈ업소와 고덕 ㅁ업소는 각각 과징금 465만원과 영업정지 15일(1월 23일~2월 6일)을 부과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신양 불원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보일러실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앞선 1월 31일 오후 5시 52분께는 오가 원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월 28일 오후 2시 21분께에도 응봉 평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기계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이 불로 주택과 목조정자가 전소,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가 1월 31일 예산군의회 A의원을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선관위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광시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12명의 친목식사모임에 참석해 5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공직선거법’ 제113조는 군의원 등은 선거구민 등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가 1차 조사를 해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수사에서 선거 관련성 등이 드러날 경우 주민들에게는 과태료 처분 등을 하게 된다”고 설명한 뒤, “선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19분께 고덕 몽곡리의 한 돈사에서 전기적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모돈 1마리와 보온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만2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앞선 18일 오후 2시 45분께는 봉산 봉림리 원형볏짚 야적장소 옆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사일리지 600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3168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군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예산읍 ㅊ주점을 행정처분하고 그 내용을 1월 14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ㅊ주점은 영업자가 종업원의 유흥접객행위를 조장·묵인해 영업정지 15일(1월 14일~28일)을 처분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1분께 광시 서초정리 한 주택의 보일러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보일러배관 일부와 기타 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26분께 응봉 송석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음식물 조리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하고 오토바이, 농자재, 기타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7만8000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7일 오후 2시 35분께 삽교 신가리의 한 컨테이너에선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하고 농자재, 기타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17만7000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4일 오후 9시 47분께는 삽교 신가리의 한 주
지난해 예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인명·재산 피해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예산소방서가 발표한 ‘2018년도 화재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재는 전년과 견줘 20건(13%) 감소한 134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0.4건이 발생한 셈이다.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2명으로 33.3% 줄었고, 재산피해도 30억8382만8000원(56.2%)이 감소해 24억386만1000원(부동산 10억8231만1000원, 동산 13억2155만원)으로 집계됐다.화재 원인별로 보면 부주의가 52건(38.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전기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20분께 광시 마사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헛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48분께 고덕 몽곡리의 한 신축공사장(사무동)에서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라브지붕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24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해 예산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건수와 교통사망자수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5세 이상 노인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수의 절반을 넘게 차지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산경찰서가 발표한 ‘2018년 교통사망사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건수는 모두 407건으로, 전년대비 20%(68건)가 증가했다.교통사고사망자는 10%(2명)가 늘어난 23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 노인사망자수가 52.2%를 차지했다. 노인사망자수는 전년도와 비교해 50%(4명)나 늘었다.유형별로는 차대
고덕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20분께 A공장에서 일하던 B씨가 H빔과 크레인 사이에 끼어 숨져있는 것을 현장책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B씨는 지난해 5월 생산직으로 입사한 러시아국적 재외동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께 신암 신종리의 한 밭에서 로터리를 치던 트랙터가 도로쪽으로 떨어지면서 전복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김아무개(63)씨가 트랙터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2월 15일 오전 11시 45분께 덕산 사천리 수덕사 사하촌 상가에서 불이 났다.불은 상가 1동 4업소와 가재도구, 식당 집기류, 주차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저온창고 부분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예산군은 안전관리와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예비비로 화재현장에 예산10경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길이 150미터 규모의 안전울타리를 설치할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20분께 예산읍 예산군보건소 삼거리에서 예산초등학교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1톤 화물차와 신성아파트 쪽으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아무개(18)군이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34분께 삽교 하포리 대전당진간고속도로(대전방향)를 운행하던 40톤 트레일러에서 기계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레일러와 탱크형 컨테이너가 타 소방서 추산 153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덕산 ㄷ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가 폐기물 100여톤을 불법으로 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 2012년에도 동종 전력이 있어 행정이 감독과 단속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3일 중간가공음식물류폐기물(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가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탈수·선별 과정만 거친 뒤 나오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한 혐의로 6개 배출·운반·처리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ㄷ업체가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무허가처리업자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물량은 97.65톤. 무허가처리업자는 이를 포함한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