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용 면세유 지원강화’ 토론회가 1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면세유 제도는 5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합법 개정안을 홍문표 국회의원이 발의해 연말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이번 토론회에서 김태연 한국농식품정책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창순 농협경제지주 유류사업국장과 박지훈 수산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면세유 공급제도와 제도개선 사항 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이후 정부·학계·종사자 등 8명의 토론자가 나섰다.홍문표 의원은 “농·축산물 가격하락을 비롯해 생산비가 급등해 농업인들의 경영악화는 날로 가중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19일 ‘충남도당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당원대회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과 최재구 군수 등 선출직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했다.주요 행사로는 당기 전달식, 홍문표 도당위원장 취임사, 내빈·기초단체장 축사, 11개 당협별 청년·여성 대표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압승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홍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즉생의 각오로 내년 총선에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전 당원이 하나돼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논의를 위해 연석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의원, 아산갑 이명수 의원, 서산·태안 성일종 의원, 홍성·예산 홍문표 의원, 천안갑 조미선 위원장, 천안을 이정만 위원장, 천안병 이창수 위원장, 논산·계룡·금산 최호상 위원장, 당진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도당 위원장에는 홍문표 의원이 만장일치 합의·추대했다. 홍 의원은 “내년 총선은 충청권의 아들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좌우할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충청권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죽기 살기
국민의힘 예산·홍성군당원협의회(위원장 홍문표)는 4월 29일 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핵심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교육을 가졌다.이날 홍문표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같은 당 도·군의원이 함께 했다. 당원교육은 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 역할과 당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덕목을 교육하고, 윤석열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홍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정부는 또다시 민주당에 발
홍문표 국회의원은 16일 최근 국제유가·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많은 고충을 겪는 농업·임업·어업인들을 위해 올해 말로 끝나는 농어업용 면세유 세금감면기한을 5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은 △농업용 면세유(6127억원) △임업용 면세유(54억원) △어업용 면세유(4867억원) 등 82기종에 연간 1조1048억원에 달하는 간접세를 면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31일로 일몰이 예정돼 있다.개정안이 통과되면 면세유혜택이 5년 더 연장돼 생산비 절감 등 경제적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 의원은
최근 한우가격이 20% 이상 하락해 한우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이 21일 한우산업 발전·지원기반 조성을 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는 11월 25일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주최한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한우농가들의 의견을 담아 마련했으며, 한우의 유전자원가치 보전, 한우 수급조절, 도축출하장려금·경영개선자금 지원 등 한우산업의 공익적 역할 증대와 한우농가의 실질적 지원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이다.홍 의원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따른 한우산업 생존전략과 한우농가 경영안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를 통해 하반기 예산·홍성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세 42억원(예산군 2건 20억원, 홍성군 3건 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예산군체육회관 건립사업비 11억원으로 체육단체 공간이 예산종합운동장에 건립될 예정이며, 대술 장복리 교량 재가설 사업비 9억원으로 주민안전과 재해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홍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안부를 직접 방문해 장·차관을 면담하고, 사업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역상권 살리기와 주민들의 재난안전에 도움이 될
홍문표 국회의원은 350억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공간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2월에 도입했다. 최대 350억원(국비 235억원, 지방비 115억)을 투입해 예산읍을 중심으로 동부생활권(대술, 신양, 광시, 대흥, 응봉, 신암, 오가) 8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7년까지 주거·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지원, 생활편의시설 건립지원을 포함한 보육·교육·복지·문화시설 등 7개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홍 의원은 “예산군을 포함한 주민들과 함께
홍문표 국회의원이 석면노출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관리 강화와 석면피해 예방을 위한 ‘석면피해구제법’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석면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례비 등 구제급여를 지급하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운 피해자들의 간병비 지급에 대한 규정이 없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유사사례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의 경우 구제급여에 간병비가 포함돼 지난 5년 동안 98명에게 29억원이 지급됐다.홍 의원은 석면노출로 폐암 등 심각한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간병비 항목을 추가해 건강악화로 어려움을 겪
국민의힘 예산·홍성당협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덕산 스파뷰호텔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정권교체’란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선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만 대상으로 했으며,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지만 방역법상 행사장에는 300여명만 입장할 수밖에 없어 많은 당원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열망을 확인했다.또 정진석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 권성동 전 당사무총장,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비
홍문표 국회의원이 11월 23일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주최 ‘2021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이는 쿠키뉴스가 국감기간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 것으로, 민생현안 집중, 심도있는 질의, 정책대안·미래비전 제시, 현안해결 기여도 등이 기준이다. 그는 농어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지적해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평가받았다.홍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오직
홍문표 국회의원이 11월 2일 열리는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인사특위는 10월 26일 1차 회의를 열어 특위위원 12명 여야 만장일치로 위원장을 선임한데 이어, 계획서 채택,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등 청문회일정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인사청문절차에 들어갔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사가 감사원장에 임명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인사청문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문표 국회의원이 1일 이·통장(공공업무수행자) 지위·처우에 관한 근거와 수당 10만원 인상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이·통장 임명과 지위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과 처우를 물가상승률, 공무원,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고려해 인상하고 국비로 명문화하도록 하고 있다.수당은 2004년 20만원으로 인상된 뒤 물가상승률은 37%, 공무원임금 30%, 최저임금 33% 인상되는 동안 15년 동안 동결되오다 지난해 정부가 10만원 인상했지만 전액 지방비로 부담을 떠넘겼다.홍 의원은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이 ‘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역별 균형설치 내용으로 대표발의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지만, 양성기관 정원부족으로 제도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지원인원의 28.6%인 3112명만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양성기관이 없는 지역은 타지역으로 교육받으러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개정안 통과로 양성기관이 지역별 균형설치될 경우 나무의사 자격 교육수요를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문표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등 올해 말 끝나는 16건 농업관련 세금(조세, 지방세)감면기한을 5년 더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주요 내용은 △농업용 면세유(6830억원) △영농조합법인 법인세, 조합원 배당소득 비과세, 농지 현물 출자시 양도소득세 면제(344억원) △농업인 융자시 담보물등기 등록면허세 50% 감면(236억원) △농어촌 주택개량 건축물 취득세 감면(88억원) 등 16개 항목 세금감면기한을 2026년까지 5년
홍문표 국회의원이 2월 25일 ‘독립유공자 피탈재산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빼앗은 피탈재산에 대해 국가가 독립유공자나 유족들에게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조항을 명시하고, 보훈심사위원회(보훈처)가 피탈재산 심사와 보상방안을 결정토록 했다.특히 재산권에 대한 민사시효 적용을 배제했다. 이는 지난 2002년 독립운동가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일제강점기 때 국유지로 귀속된 땅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소멸시효가 지난데다 근거법률이 없어 땅을 돌려주기 힘들다는 판결에 따
홍문표 국회의원이 1월 27일 ‘충남·대전 혁신도시’에 양질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2020년 1월 1일 이후 지정된 혁신도시에 한해 공공기관 이전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그는 “10개 시도에 건설된 혁신도시에는 150여개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인구증가 등 지역발전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 지난해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대전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만큼 2차 공공기관 이전시 우선배려해야 한다는 의미로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홍문표 국회의원이 23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주요 내용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영상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집합제한조치는 임대료의 50%, 집합금지에 해당되면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90.8%가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있으며, 78%가 임대료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92%는 월세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홍 의원은 “코로나19로 음식점 등 전국 소상공인 종사자들이 영업제한조치 등으로 폐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농어업분야 취득세·재산세 등 연간 2066억원 규모의 지방세 감면기한 3년 연장이 핵심이다.구체적으로 △자경농민 경작목적 농지·농업시설 취득세 50% 감면 △농업법인 영농부동산 취득세·재산세 50% 감면 △농업법인 설립 후 2년내 취득 영농부동산 취득세 75% 감면 △농업용수 공급 관저시설 취득세·재산세 면제 △농기계 취득세 면제 △농산물유통자회사 유통시설 지방세 50% 감면 △조합 고유업무용 부동산 취득세·재산세 85% 감면 △영농
홍문표 국회의원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농산물 시장 개방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농축산물 소비·수출 저하 등 어려워진 농가의 소득·사업 지원 세금감면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대표발의했다.법안통과로 △농업용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1조1503억원) △조합 법인세 당기순이익 저율 과세(1568억원) △조합 3000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825억원) △조합원 1000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681억원) △영농자녀 등 증여농지 증여세 감면(702억원) △8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