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임혜정)는 14일 ‘2023년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행사’를 했다.이날 학생들은 청렴의 의미에 대해 대화하면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을 그림으로 표현했다.임혜정 교장은 “청렴 문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임혜정)가 3년만에 ‘어울림 운동회’를 열었다.학생들은 모처럼 푸른 5월의 하늘 아래 파란 잔디 위에서 마음껏 기지개를 펴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운동회를 지켜본 학부모회장은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고, 교사들은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 코로나19가 이대로 영영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버스킹공연팀이 깜짝 출연한 버스킹공연도 만족도가 높았다. 정건영 교수와 학생 등은 케이팝 노래와 댄스 등 환호성 속에서 신난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케이팝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일준)는 22일 ㈜부토라 남시열 이사가 학교를 방문해 암벽등반화 5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예산중앙초는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신장을 위한 방과후활동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암벽등반화 제작업체인 ㈜부토라가 클라이밍화(암벽등반화) 기부의사를 밝혔다.배슬기(5학년) 학생은 “암벽등반화로 언제든지 클라이밍을 안전하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암벽등반화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특색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일준)는 20일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정과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학부모 연수, 급식 시식회 참여를 통해 급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급식 운영, 영양 교육, 급식 위생, 시식 평가 등을 확인했다.학교 관계자는 “급식 전 과정에 학부모 참여 활동을 확대해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고품질 학교급식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의 날’을 운영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일준)는 추석을 맞이해 10∼11일에 도서관 모둠실에서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추석맞이 전통음식 송편 만들기’ 활동을 벌였다.학생들은 전통명절 추석과 송편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아본 뒤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송편을 만들었다. 정성을 다해 빚은 송편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웠다. 또 가족, 친구, 선생님께 사랑을 전하는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행복한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라틴 타악기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관람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방문형 프로그램인 이 공연은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라틴 타악 앙상블 공연과 재미있게 편곡한 라틴재즈 명곡 연주로 라틴 음악(맘보, 차차, 삼바, 탱고) 연주가 펼쳐졌다.또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체험해 보고 앙상블을 연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팔과 다리를 사용해 간단한 리듬을 만들어 보는 몸 악기 연주, 간단한 삼바리듬을 쉽고 빠르게 체험하기, 몸으로 익힌 리듬을 라틴 타악기로 연주하는 등 라틴 타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 학생들이 14일 최근 ‘20세 이하 남자 월드컵’에서 맹활약 중인 선배 이광연 선수를 응원하는 편지를 썼다.전교생은 ‘이광연 선수를 응원하는 손편지 쓰기’를 통해 이 선수의 활약상에 숨겨진 배울 점 찾기, 골키퍼 동작 따라해 보기 등 활동을 이어갔다.학생들은 이광연 선수가 본교 재학시절 골키퍼로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는 것을 알고 반가워했다. 또 우리나라 축구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이끈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학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편지에는 이광연 선수에게 하루빨리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그려낸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13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바늘뜨기’ 수업을 가졌다.이 수업은 ‘학부모회 학교 참여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어머니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코바늘과 실 잡는 방법, 사슬뜨기 기초 등을 배웠다.수업에 참여한 서희승 학생은 “코바늘을 움직여 수세미를 뜨는 것이 정말 어려웠지만 직접 완성할 수세미를 생각하니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우희복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회 재능기부 수업을 통해 지역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5일 학교 텃밭정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학습을 가졌다.이 행사는 학교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마을)의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가치 및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기 위해 추진됐다.학생들은 전날 화분에 흙과 물을 넣어 학급별로 준비한 논 화분에 황새마을 농부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정성껏 모를 심었다.농부선생님들은 모가 자라는데 필요한 것과, 벼의 한 살이 과정을 쉽게 설명해 주면서 우리가 먹는 쌀이 어떻게 식탁 위에 오르는지 직접 느끼게 하고, 농부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5월 28일 도고글로리 실내 수영장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심화교육을 가졌다.수영심화교육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생존수영 습득,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기본영법 익히기 등이 진행됐다.예산중앙초는 이를 위해 충남도교육청의 수영실기교육 권장시간인 10시간(생존수영 4시간, 영법수영 6시간) 외 10시간의 시간을 추가로 편성하고, 학교 특색교육으로 이번 수영 심화교육을 마련했다.우희복 교장은 “생존수영과 기본영법 기술뿐만 아니라 신체의 균형적 발달과 건강증진 및 기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1~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1~2학년은 전래놀이와 로봇과학을, 3~6학년은 로봇과학·드론과 코딩교육을 무료체험했다.전래놀이 시간에는 학생들이 뛰고, 숨고, 뒹굴고, 당기고 등의 활동을 하며 정서를 거침없이 표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드론 시간에는 드론의 명칭과 조절방법 및 주의사항을 듣고 강당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 보는 체험을 했다.우희복 교장은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기 꿈과 끼를 키워가는 모습이 행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10일 꿈둥지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메이커 김동현 강사가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인 팹트럭 사용교육, 3D프린터·레이저 커터 원리이해 및 체험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일섭 학생은“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3D프린터로 책갈피를 만들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하정·주미경·이영애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속으로 풍덩! 작은 인문학 마당’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내 친구 얼룩말 마법사 △장화신은 고양이 등을 주제로 동시발표하기, 시에 맞춰 춤추기, 자작시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우희복 교장은 “학생들이 동시의 재미에 빠져 책을 더 많이 읽고 쓸 수 있는 감성이 길러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23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혜란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조 작가는 자신이 쓴 동화책 ‘노랑이들’ 팝업책 소개,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16일 ‘2018년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으로 추수 행사를 가졌다.이날 황새마을 주민들의 지원을 받아 추수하기, 호롱이와 홀태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탈곡하기, 떡메치기 및 인절미 시식, 볏짚으로 새끼 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생들은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먹고, 새끼줄을 꼬아 친구들과 함께 줄넘기 놀이와 줄다리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당에선 팽이치기,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렀다.학교 SNS(밴드)로 이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2일 친환경 로컬푸드를 전시하고 학부모들에게 급식을 공개하는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급식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친환경 인증받은 쌀, 잡곡, 달걀, 버섯류, 채소 등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친환경 로컬푸드 전시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학교급식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우희복 교장은 “친환경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21일 충남장애예방교육센터 지원을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장애인권교육으로 장애체험활동을 가졌다.학생들은 이날 두 명씩 짝을 이뤄 안대를 하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보기와 시각장애인 안내 등 시각장애 체험, 목발 짚고 걷기와 휠체어를 타고 밀어보는 지체장애 체험을 했다.예산중앙초는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한 이번 교육에 이어 10월 15일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권신문 인권교육을 할 예정이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추석을 맞아 19일 식생활교육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송편만들기’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이날 우리의 전통명절 추석과 전통음식 송편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송편의 영양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송편을 만들었고,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는 뜻으로 온달이 아닌 반달 모양으로 떡을 빚은 조상의 지혜를 배우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정성을 다해 예쁘게 빚은 송편은 급식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웠고,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8월 28일과 9월 4일 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창의로봇코딩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산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초등진로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전문 강사가 미래의 직업, 로봇 역할놀이 등 로봇과 코딩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또 교육용 코딩로봇인 ‘엠봇(mBot)’을 활용해 게임을 하는 것처럼 간단한 미션을 해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우희복 교장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학생들에게 더 심도 있게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학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1300만원 예산 지원을 받아 5일 식생활교육관 조리실과 식당에 급식 위생관리시스템(u-HACCP)을 설치했다.이 시스템은 식단작성, 검수, 보관, 식재료 세척 등 각 과정별 위해요소를 실시간 기록·관리할 수 있어 위생·안전성 확보 및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또 식당에 설치된 메뉴보드 시스템 모니터를 활용해 식단, 식재료 원산지, 영양표시제, 식품알레르기 안내 등 급식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학생들에게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우희복 교장은 “앞으로 학교급식 위생관리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