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9일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 앞에서 한해 농사의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 기원제를 지냈다.용 조형물이 위치한 응봉 후사리는 청룡과 황룡이 함께 승천한 곳으로, 용이 승천하면서 용고랑과 예당호에 강한 생명 에너지를 남겨 힘찬 기운이 넘치는 지역이라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올해 풍년 기원제는 3회째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예산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일영) 주관으로 예산군수가 제주(祭主)를 맡아 봉행했다.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예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예산군은 농가소득과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안내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농축협, 마을회관 등에 배부됐으며 △농업분야 90개 △축산분야 45개 △산림분야 12개 △농업기술분야 38개 등 총 185개 사업 내용이 담겼다.특히 사업별로 △신청 기간 △사업비 △사업량 △지원 대상 △사업추진 절차 △사업 내용 △사업별 담당 안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농업인 등 보조사업 신청대상자가 사업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군은 지원사업 안내서를 군민
예산군은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무이자로 융자금을 지원하는 농업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월 8일까지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자금 용도는 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 축사, 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농업발전기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눠 지원되며,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3000만원, 법인은 5000만원 한도,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
예산군은 청년후계농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오는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에그릭스’ 누리집((uni.agrix.go.kr))을 통해 접수한다.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4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다.청년후계농 선정시 최대 3년동안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세 이상 5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12월 20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군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황 지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2024년 새해에도 농협은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마운 농협’, ‘가족같은 농협’으로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예산군농어업회의소와 예산군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부여군 세도면 오이농가에서 침수로 수확이 어려운 오이덩쿨, 비닐, 농업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윤동권 농어업회의소 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농가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 작은 손길이나마 이번 복구 지원이 피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
예산군이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이자 융자지원사업인 농업발전기금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군내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자금 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을 구입하기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운영자금은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내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희망농업인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8월 16일까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선정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검진을 시작한다.1차 대상자는 수요조사에 응한 군내 만 51~70세 여성농업인(2023년 1월 1일 기준, 1953년 1월 1일~1972년 12월 31일생) 550명이며, 농업 종사기간과 고연령 순으로 우선 선정했다. 이후 포기자 발생 시 후순위를 추가 선정해 검진 희망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검진 항목은 고령 여성농업인 취약 질환인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검사 등이며, 군내 검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예산군농어업회의소(회장 윤동권)는 20일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 앞에서 최재구 군수가 제주를 맡아 한해 ‘풍년기원제’를 지냈다.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되는 24절기 가운데 ‘곡우’를 맞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사 풍년과 군민 안녕을 기원했다.윤동권 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오늘 모아진 기운과 간절한 소망으로 군민 모두의 안녕과 풍년 농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용 조형물이 있는 응봉 후사리는 청룡과 황룡이 함께 승천한 곳으로, 용이 승천하면서 용고랑과 예당호
예산군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읍면행정복지센터, 농·축협, 마을회관 등에 배부된 신청안내서에는 △농업분야 87개 △축산분야 45개 △산림분야 12개 △농업기술분야 36개 등 총 180개 사업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신청기간·사업비·사업량·지원대상·추진절차·사업내용·사업별 담당안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농업인 등 보조사업 신청대상자들이 사업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군은 지원사업
예산군이 2월 10일까지 농업인 경영안정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이자 융자지원사업인 ‘농업발전기금’ 신청을 받는다.올해 상반기 10여농가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은 군내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귀농인은 1년 미만도 가능)이다.자금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운영자금(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내)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예산군은 미래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27일까지 접수한다.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18세~39세(1983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선정시 최대 3년까지 1년차 월110만원, 2년차 월100만원, 3년차 월90만원 등 농가경 영비·일반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경력에 따라 차등지급한다.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접수하며, 청년후계농의
예산군은 13일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2022년도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는 농지소유와 이용현황 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한 것이다.대상은 2021년 이후 직불제 이행점검, 경영체DB·농지대장 정비결과 자경인 농지를 제외한 농지다. 최근 5년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뒤 취득한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를 집중으로 조사하며, 1만5793필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실제 경작 여부와 불법 임대차, 불법 전용, 무단 휴경 등 위법사항을 중점 조사한다. 또 농업법인과 외
예산군은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추가접수한다.이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청년농어업인에게 유흥·사이버거래·의료분야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대상은 군내 만20세~40세(1982년 1월 1일~2002년 12월 31일 출생자) 가운데 농어업경영주로 등록된 청년농어업인이다. 단,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외 농어업인과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공무원(공공기관) 복지카드 대상자 등
예산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진완)는 4월 20일 예당호 출렁다리 용조형물 앞에서 한해 풍년농사와 군민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냈다.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되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에 황선봉 군수가 제주(祭主)를 맡아 봉행했으며,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군이 지난해 4월 용조형물 제막식을 가진 응봉 후사리는 청룡과 황룡이 승천하면서 용고랑과 예당호에 강한 생명에너지를 남겨 힘찬 기운이 넘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김진완 회장은 “고령화, 농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오늘
예산군이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 지원사업을 29일까지 접수한다.이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청년농어업인에게 유흥·사이버거래·의료분야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20만원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대상은 군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20세~39세(1982년 1월 1일생~2002년 12월 31일생)다. 단,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외 농어업인과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공무원(공공기관) 복지카드 대상자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한다.
예산군은 농업발전기금 융자신청을 오는 3월 8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귀농인은 1년 미만이어도 지원이 가능하다.자금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등 시설설치와 농지 구입, 한우입식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지원조건은 △운영자금-개인 3000만원·법인 5000만원 이내,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개인 5000만원·법인 1억원 이내,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대출금리는 모두 면제된
예산군은 지난 10일 ‘2022년 군 농림축산식품 지원사업 안내서’ 400부를 제작해 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에 배포했다.안내서에는 농정유통과와 축산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등 4개 부서가 추진하는 182개 보조사업의 목적과 기간, 지원대상, 추진절차, 담당자 연락처 등이 담겼다. 안내서는 군청 누리집(www.yesan.go.kr)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 보조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농어업인이 사업신청에 어려움이 있어 안내서를 제작했다. 이를 적극 활용해 해당하는 사업에 신청해주기 바란다
예당관광농원(대표 김진식)이 16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식 대표는 “코로나19 방역과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진행한다.조사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상속 또는 매매 취득한 농지 2만3848필지 2173㏊와 농업법인 소유농지 519필지 98㏊ 등 총 2만4367필지 2271㏊로, 농지 소유·이용현황을 집중점검한다.또 농지소유자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해 무단휴경과 불법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와 지도점검도 병행한다.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휴경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