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자격증 취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한국외식음료개발원이 주관하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2급 3명, 3급 2명의 총 5명의 발달장애인이 전원 합격해 3월 26일 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기획사업인 취약계층 취업기반 형성을 위한 직업재활 지원사업 바리스타역량강화사업 ‘두걸음’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디어메이트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자격취득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 첫걸음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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