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분갈이 등 식재활동을 하고 있다. ⓒ 꽃마실
주민들이 분갈이 등 식재활동을 하고 있다. ⓒ 꽃마실

원예동아리 꽃마실(회장 이보현)이 3월 24일 우방·계룡아파트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식물병원, 마을 꽃 학교’ 행사를 진행했다.

꽃마실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제1~2기 원예 지도사와 관리사 과정 수료 뒤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로 구성된 원예동아리다.

회원들은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겨울철 실내에서 지낸 식물의 병충해 퇴치 상담, 교육활동, 화분 분갈이 활동, 폐화분을 활용한 봄꽃 식재활동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엔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 200여명이 방문해 식물을 심고 키우는 활동을 통해 행복감과 활력을 충전했다. 

꽃마실 관계자는 “‘찾아가는 식물병원, 마을 꽃 학교’ 행사는 4월 11일 보건소에 이어 10월까지 매달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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