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3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조를 나눠 이동하며 소방재난본부, 국세청, 과학수사대, 운전면허시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체험을 통해 얻은 가상화폐로 일의 보람과 경제의 흐름까지 이해했다.

한 5학년 학생은 “과학수사대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범인을 찾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되새기며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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