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 양승조가 예산과 홍성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양 후보는 1959년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4년 천안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해 4선 국회의원을 됐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 <무한정보>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도와 관련해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정당별 선거사무소가 신문사에 보내온 보도자료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직접 취재하지 않은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