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리 청년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수철리청년회
수철리 청년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수철리청년회

수철리청년회(회장 이원용)는 9일 수철리 길가 개복숭아 가지치기를 펼쳤다.

이날 회원 14명은 개복숭아 가지치기, 거름주기 등을 했으며, 지난해 수확한 개복숭아 판매 수입금으로 수철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마을 발전기금으로 사용했다.

또 이들은 마을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겸 수철리 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활동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물좋고 깨끗한 곳에서 자란 개복숭아를 드시고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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