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 예산신우신협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 예산신우신협

예산신우신협(이사장 박기봉)은 2023년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실시한 2023년 경영평가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평가 시상식은 19일 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부동산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경영을 다지며 자산증대, 조합원 출자배당, 연체비율 등 건전한 경영지표를 인정받아 경영평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박기봉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속에서 2022년 경영평가 대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 수상의 명예는 신우신협을 믿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들 덕이다”며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하며, 서민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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