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가 임시회를 하고 있다. ⓒ 예산군의회 
예산군의회가 임시회를 하고 있다. ⓒ 예산군의회 

예산군의회가 12일부터 11일 동안 열린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일반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활력타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 △역전시장 활성화사업 △예산 맥주페스티벌 △국민체육센터 건립 △어르신봉양수당 △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등 8504억7885만원이 최종 의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의회운영과 군민 안전, 아동·청소년, 농업·농촌과 관련된 조례안 9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주요 안건심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 중 각종 심사시 제시된 의견과 질문들이 적극 검토해 정책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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