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예산중부신협
관계자들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예산중부신협

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은 13일 오가초등학교와 임성중학교에 ‘청소년 특기적성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중부신협은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특기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당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

중부신협은 임성중과 1993년, 오가초와 2003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육성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문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예산군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산중부신협은 앞서 군내의 9개 학교 졸업식에 장학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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