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면행정협의회와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소문영, 이희자)는 13일 화재로 주택 피해를 입은 한 홀몸어르신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두 조직은 지난 2월 1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거주지를 잃고 현재 마을회관에 임시 거처중인 어르신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돼 하루빨리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그동안 화재가구를 위해 충남사회공동모금회 화재복구비,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금 등을 지원 신청했다”며 “유관기관과 민간자원 추가 연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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