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백영기 신·전임 이사장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 (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원·백영기 신·전임 이사장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 (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대 신임 이사장에 이상원(57, 현 부이사장, 지해토건 대표)이 12일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상 지청장, 김기웅 서천군수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백영기 전 이사장은 센터 발전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애쓴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그는 “임기 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피해자 보호 지원에 열정적으로 헌신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해자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며 회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17년 동안 범피 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새감마을 입소 피해 아동 후원 등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고덕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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