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중 학생들이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다. ⓒ 광시중학교 
광시중 학생들이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다. ⓒ 광시중학교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6일 광시국민체육센터에서 학생들이 새 학기 학교스포츠클럽 첫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체육관을 확보하지 못해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광시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서 체육 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

이날 첫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모든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참여해 학생들과 배드민턴과 빅발리볼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운동장에서만 치던 배드민턴을 체육관에서 해보니 바람에 공이 날아가지도 않고, 먼지도 안 나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