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교육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기초반과정을 5일 마무리했다.

기초반은 1월 30일~3월 5일, 10회 40시간에 걸쳐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가공기술의 이해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 위생법규 △식품 표시기준과 포장 등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으로 진행됐다.

기초반 수료 교육생은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전문반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전문반 수료 뒤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조합원 가입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뒤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33명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공 창업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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