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창작소에서 3월 11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이음창작소 이용 단체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이음창작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예이음·예찬들 두 조합이 2022년 9월 개관을 중점으로 활동해 온 모습들과 조합원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이음은 2021년 3월 예산군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이음창작소에서 문화 예술 커뮤니티 증진을 위해 주교리 주민과 역량강화, 골목길 청소등 소통과 친화의 시간을 가진 뒤 2022년 충남공예살림전, 예비마을 기업 선정, 이음창작소 홍보 프로젝트, 2023년 예산공예협회 창립등 전시기획, 관광상품, 기념품 제작과 디자인, 교육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예찬들은 예산군에서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공공미술, 작품제작 판매, 전시기획, 교육 전반적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두 조합이 이음창작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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