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초 신입생들이 풍선을 든 채 손에 브이자를 하고 있다. 전교학생회장인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원 안). ⓒ 삽교초등학교
삽교초 신입생들이 풍선을 든 채 손에 브이자를 하고 있다. 전교학생회장인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원 안). ⓒ 삽교초등학교

삽교초등학교(교장 신대식)는 4일 성덕관에서 2024학년도 시업식과 입학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전교학생회장으로 선출된 학생의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유치원 원아와 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환영과 축하를 받으며 삽교 행복 배움터에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매년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삽교초는 올해도 제37회 졸업생 김동희 동문의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 받아 입학 축하금을 전달하고 입학생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전교학생회장은 “신입생들과 우리 모두가 학교의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인 학교 문화로 바꾸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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