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이 태블릿PC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임성중학교
신입생들이 태블릿PC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임성중학교

임성중학교(교장 강봉규)는 4일 진행된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장학금 등의 선물을 안겼다.

임성중 총동문회는 신입생 모두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교에선 수업 시간이나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를 제공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그대 임성의 자랑이어라’라고 새겨진 로고답게 후배를 향한 동문의 사랑을 듬뿍 받은 학생들은 임성중학교의 자랑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후배 사랑을 표현했다.

한 신입생 학부모는 “이런 선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임성중 선배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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